고성 소을비포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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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소을비포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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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고성 소을비포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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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固城 所乙非浦鎭城 |
주소 |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동화리 398-4 |
지정(등록) 종목 | 시도기념물 제139호 |
지정(등록)일 | 1994년 7월 4일 |
분류 | 유적건조물/정치국방/성/성지 |
수량/면적 | 16,999㎡ |
웹사이트 | "고성 소을비포진성",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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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고성 소을비포 진성은 조선 시대 수군들이 전투를 위하여 해안 벽에 쌓은 성곽이다. 『조선왕조실록』·『난중일기』·『동국여지승람』·『대동지지』·『철성지』 등의 문헌에는 남해안의 왜구 방비를 목적으로 진(鎭)과 보(堡)를 설치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세종실록 권121에서 최초로 소을비포가 나타나며, 당시 군함 제작에 쓰일 소나무 재배지였다는 기록이 있다. 대동지지에 아래의 기록이 전한다.
‘소을비포성은 현의 서쪽 47리에 있으며, 성종 22년(1491)에 쌓았다. 둘레는 835척(250m)이다. 소을비포성에는 조선시대에 규모가 작은 지역의 수장인 종9품 권관이 파견되었다.’
군사를 불러 모으는 곳인 소모진을 선조 37년(1604)에 거제로 옮겼다가 선조 39년(1606)에 이곳으로 다시 옮겼다.
평면 형태는 반원형이며, 둘레 330m, 체성의 폭은 5~6m이다. 체성을 쌓은 방법은 조선 시대 때 읍성을 쌓은 방법과 비슷하다. 문지 3곳과 치성, 성내에서는 건물지가 확인되었고 그중 공방의 흔적이 확인되기도 하였다.
- 수군 만호영: 만호란 외침을 방어하기 위해 설치된 기관으로 수군 만호영 또한 마찬가지로 외침을 방어하기 위한 수군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