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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정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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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정사지
Gwijeongsa Temple Site
귀정사지,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귀정사지
영문명칭 Gwijeongsa Temple Site
한자 歸政寺址
주소 전라북도 남원시 산동면 대상2길 246 (대상리)
지정(등록) 종목 전라북도 기념물 제76호
지정(등록)일 1985년 8월 16일
분류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사찰
수량/면적 일원
웹사이트 귀정사지,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이 곳은 백제 무녕왕 15년(515)에 세운 만행사(萬行寺)라는 절이 있었던 자리이다. 백제 때 창건(創建)된 이후에 왕이 3일간 이 곳에 머물면서 정사(政事)를 보다가 돌아갔다고 하여 절 이름을 귀정사(歸政寺)로 고쳤다고 전한다. 귀정사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여러 차례 고쳐 세웠는데, 한 때는 승려가 200명이 넘을 정도로 절의 위용이 대단하였다고 한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불탄 후 상당부분을 복구하였으나, 6․25 때 공비토벌을 위해 유엔군이 모두 불 태웠다. 현재의 사찰 건물인 보광전, 관음전, 산신각, 만행당, 요사채, 범종각 등은 유정동 주지스님의 노력으로 1960년 이후에 다시 지은 것들이다.

영문

Gwijeongsa Temple Site


영문 해설 내용

이곳은 백제시대인 515년에 창건된 절의 옛터이다. 원래 절이 위치한 만행산의 이름을 따서 만행사라 불렸으나, 백제의 왕이 3일간 이 절에 머물면서 정사를 보다가 돌아갔다고 하여 절의 이름을 귀정사로 고쳤다고 전한다.

귀정사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걸쳐 여러 차례 고쳐 세웠고, 한 때는 승려가 200명이 넘을 정도로 절의 위용이 대단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다시 지었다가, 한국전쟁 당시 공비토벌을 위해 유엔군이 모두 불 태웠다. 현재의 사찰은 유정동 주지스님이 1960년 이후에 다시 지었고 2006년부터 중창되었다. 경내에는 보광전, 관음전, 산신각, 만행당, 요사채, 범종각 등이 있다.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