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리 오층석탑
장문리 오층석탑 Five-story Stone Pagoda in Jangmun-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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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장문리 오층석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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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Five-story Stone Pagoda in Jangmun-ri |
한자 | 長文里 五層石塔 |
주소 | 전라북도 정읍시 고부면 장문리 산12-1 |
지정(등록) 종목 | 시도유형문화재 제13호 |
지정(등록)일 | 1971년 12월 2일 |
분류 |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탑 |
수량/면적 | 1기 399.3㎡ |
웹사이트 | "장문리 오층석탑",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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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석탑은 부처의 유골을 모신 조형물로, 실제 유골이 없는 경우에도 상징적으로 부처를 모신 곳으로 여긴다.
장문리 오층석탑은 꼭대기 장식 부분이 없는 것 외에는 완전한 모습을 갖추고 있다. 이 탑은 크고 네모난 이중 기단 위에 오층으로 세워졌는데 각층 몸돌과 지붕돌은 각각 하나의 돌로 되어 있다. 지붕돌은 경사가 급하고 처마 네 귀의 추녀 끝이 약간 위로 올라가 날렵하다. 이 석탑은 백제 탑 양식을 따른 고려 초기 작품으로 지방색이 강한 시대적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영문
A pagoda is a symbolic monument used to enshrine relics or remains of the Buddha. In many cases, pagodas do not contain the actual remains, but are still regarded as a sacred place enshrining the Buddha.
This five-story stone pagoda is presumed to have been made during the Goryeo period (918-1392).
It is composed of a square base tier, five sets of body and roof stones, and a part of a decorative top. The corners of the base and the body stones are carved to look like pillars, and the eaves of the roof stones are curved slightly upward.
- are carved with a pillar-like engraving
영문 해설 내용
불탑은 부처의 유골을 모신 조형물이다. 실제 유골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상징적으로 부처를 모신 신성한 곳으로 여겨진다.
이 오층 석탑은 고려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사각형의 기단, 5층의 몸돌과 지붕돌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륜부의 일부가 남아있다. 기단과 몸돌에는 모서리 기둥이 새겨져 있고, 지붕돌은 추녀 끝이 약간 위로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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