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궁시장
광양 궁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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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광양 궁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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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光陽 弓矢匠 |
주소 | 전라남도 광양시 |
지정(등록) 종목 |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2호 |
지정(등록)일 | 1986년 9월 29일 |
분류 | 무형문화재 |
웹사이트 | 광양 궁시장,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해설문
국문
궁시란 활과 화살을 의미한다. 활은 구석기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전쟁, 수렵, 궁중연회, 향음주례 등에 사용되었다. 오늘날은 심신을 단련하는 운동용으로 국궁(國弓)에 사용하거나 장식용으로도 사용한다.
궁시장은 활과 화살을 만드는 전통 기술과 그 기술을 보유한 장인을 일컫는 말이다. 활을 만드는 사람을 궁장(弓匠), 화살을 만드는 사람을 시장(矢匠)이라고 한다. 광양 궁시장 보유자는 김기(金起)로, 14세 때부터 기술을 연마하기 시작하여 1986년 보유자로 지정되었다.
영문
Gungsijang (Bow and Arrow Making)
Gungsijang refers to the traditional art of bow and arrow making, as well as to the master artisans who make them.
Since ancient times, bows and arrows were widely used in warfare and hunting. During the Joseon period (1392-1910), archery was a traditional part of banquets at the royal court and gatherings of Confucian scholars. These days, bows and arrows are produced either for ornamental purposes or for those who still practice archery, which is a great way to train one’s body and mind.
Kim Gi was designated as the master of this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in 1986. He began his apprenticeship at the age of 14.
- 활을 만드는 사람을 궁장(弓匠), 화살을 만드는 사람을 시장(矢匠)이라고 한다.
- 한자, 한글 잘 모르는 외국인들에게 오히려 헷갈리게 만드는 말인 것 같아요. 그러나 광양 궁시장에 대한 특별 내용은 너무 부족해서 아쉽습니다.
- 활, 화살이 어떤 재료로 만드는지 등 기본 정도가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한국인들에게 당연할 수도 있겠지만 외국인들이 잘 모를 것 같습니다.
영문 해설 내용
궁시장은 활과 화살을 만드는 전통 기술과 그 기술을 보유한 장인을 가리키는 말이다. 활은 예로부터 전쟁과 수렵에 널리 사용되었다. 조선시대에는 궁중에서 열리는 연회나 향촌의 유생들이 학덕과 연륜이 높은 이를 모시고 술을 마시며 잔치하는 의례에서도 활쏘기 의식이 포함되었다. 오늘날은 심신을 단련하는 운동용으로 사용되거나 장식용으로 쓰인다.
활을 만드는 사람을 궁장(弓匠), 화살을 만드는 사람을 시장(矢匠)이라고 한다. 광양 궁시장 보유자는 김기(金起)로, 14세 때부터 기술을 연마하기 시작하여 1986년 보유자로 지정되었다.
참고자료
- ‘궁시장’, 『답사여행의 길잡이 11 - 한려수도와 제주도』, 돌베개, 2008.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056330&cid=42840&categoryId=42855
- ‘광양 궁시장’,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2223600120000
- ‘광양 궁시장’, 두산백과. https://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869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