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성리 석불입상
무성리 석불입상 Stone Standing Buddha in Museong-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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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무성리 석불입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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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Stone Standing Buddha in Museong-ri |
한자 | 武城里 石佛立像 |
주소 | 전라북도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 434-1 |
지정(등록) 종목 | 시도유형문화재 제157호 |
지정(등록)일 | 1998년 1월 9일 |
분류 | 유물/불교조각/석조/불상 |
시대 | 고려시대 |
수량/면적 | 1구 |
웹사이트 | "무성리 석불입상",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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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무성리 석불입상은 앞쪽으로 약간 기울어진 자연석의 앞면에 불상을 조각하였는데, 다리 아랫부분은 땅속에 묻혀 있다. 무거워 보이는 머리에, 반쯤 감긴 눈, 두툼한 입술과 길쭉한 귀, 굵은 목이 특징이다. 법의(승복)가 두 어깨를 가리고 있으며 왼손은 내려뜨리고 오른손은 가슴에 대고 있다. 이 불상은 미륵불로 전해오고 있으며, 중후하면서도 커다란 신체 표현과 얕고 평면적으로 처리된 조각기법, 제작기법의 투박함 등으로 보아 고려시대 작품으로 보인다.
영문
This statue is presumed to have been made during the Goryeo period (918-1392).
The building, which is currently used as a monk’s living quarters, was built over where the stone statue was standing. The part below the knees is buried under the ground, and the thigh part is covered by a Buddhist altar. The exposed part above the altar measures 2.4 m in height. It features a bald head, half-closed eyes, thick lips, and long ears.
영문 해설 내용
이 불상은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원래 석불이 있던 곳에 건물을 세웠으며, 현재 이 건물은 요사채로 사용되고 있다. 무릎 아래 부분은 땅에 묻혀있고, 넓적다리 부분은 불단으로 가려져 있다. 불단 위로 드러난 부분만 높이가 2.4m에 이른다. 민머리에 반쯤 감긴 눈, 두툼한 입술과 길쭉한 귀가 특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