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사 모과나무
강천사 모과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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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강천사 모과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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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剛泉寺 木瓜나무 |
주소 |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270 (청계리) |
지정(등록) 종목 | 전라북도 기념물 제97호 |
지정(등록)일 | 1998년 1월 9일 |
분류 | 자연유산/천연기념물/생물과학기념물/생물상 |
시대 | 조선시대 |
수량/면적 | 1주 |
웹사이트 | 강천사모과나무,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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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모과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落葉闊葉喬木)으로,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과수 또는 관상용으로 오랫동안 심어왔다. 꽃은 5월에 연분홍색으로 피며, 열매는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9월에 황색으로 익는데 향기가 그윽하고, 약재로도 쓰인다.
강천사 모과나무의 나이는 약 300년 이상으로 보이며, 17세기 말에서 18세기 초 무렵에 심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강천사에 머물던 스님이 심었다는 이야기와 순창 출신 실학자인 신경준(申景濬, 1712∼1781)이 심었다는 설이 함께 전해진다.
높이는 약 20m이고, 수관 폭은 3.1m로서 주변 환경과 함께 조화로운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생물학적 보존 가치가 높다.
영문
Quince of Gyeongcheonsa Temple
Quince (Cydonia oblonga) is a deciduous tree in the rose family (Rosaceae). It is commonly found throughout the Korean Peninsula as people enjoy its fruits and flowers. Its scarlet flowers bloom in May, while its round yellow fruits ripen in September. The fruit has a distinct smell and is used as a medicinal ingredient.
The quince of Gyeongcheonsa Temple is estimated to be over 300 years old, as it is presumed to have been planted at the turn of the 18th century. There are two prevailing stories about the origin of this tree. One says that it was planted by a Buddhist monk residing at Gyeongcheonsa Temple, while the other maintains that it was planted by the local scholar Sin Gyeong-jun (1712-1781).
The tree measures about 20 m in height and 3.1 m in circumference at the base. The tree not only adds to the scenic beauty of the surroundings but is worth preserving due to its high biological value.**
- here: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2333500970000&pageNo=1_1_2_0 and here: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93896&cid=40942&categoryId=33383
it says “둘레는 3.1m이다”, not “수관 폭” - from the photo it also looks like the crown is really wide and if the height is 20m, it’s impossible that the crown is just 3m. http://sunchang.grandculture.net/sunchang/toc/GC05900495 here it says: “수관 폭 3.1m이다”
- 이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수관의 폭은 절대 3.1m일 수 없어요.
영문 해설 내용
모과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이다. 한반도 전역에서 과수 또는 관상용으로 오랫동안 심어왔다. 꽃은 5월에 연분홍색으로 피며, 열매는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9월에 황색으로 익는데 향기가 그윽하고 약재로도 쓰인다.
강천사 모과나무의 나이는 300년 이상인 것으로 보이며, 17세기 말에서 18세기 초 무렵에 심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강천사에 머물던 스님이 심었다는 설과 순창 출신의 학자인 신경준(1712-1781)이 심었다는 설이 함께 전해진다.
높이는 약 20m, 수관 폭은 3.1m이다. 주변 환경과 함께 조화로운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생물학적 보존 가치가 높다.
참고자료
- 강천사모과나무,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2333500970000
- 강천사 모과나무, 디지털순창문화대전. http://sunchang.grandculture.net/sunchang/toc/GC05900495
- 강천사 모과나무, 두산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93896&cid=40942&categoryId=33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