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진도의 바닷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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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안내문안 초안 작성 지원 사업

기존 국문

신규

수정 국문

초고

진도군 고군면(古郡面)과 의신면(義新面) 인근 해역에서 나타나는 특이한 자연현상에 의하여 조성되는 바닷길이다. 일명 ‘신비의 바닷길’이라고도 한다. 지정구역은 3,826,374㎡이며 보호구역은 28,318㎡이다. 진도와 모도 사이의 바다가 달과 태양의 인력(引力), 해안 지형, 해류의 흐름 등에 의해 길이 2.8km, 폭 10∼40m 정도로 갈라져 드러난다. 이것은 해류의 영향으로 육계사주(陸繫沙州)가 발달한 바다의 지형이 조수간만의 차로 인하여 수위가 낮아질 때 모래언덕이 수면 위로 드러나는 현상이다.

우리나라에서 바다 갈림 현상을 볼 수 있는 곳은 경기도 화성의 제부도, 충청남도 보령시 무창포를 비롯해 약 20여 곳이 있는데, 그중 진도의 바닷길이 규모가 가장 크다.

진도의 주민들은 예로부터 바닷길이 가장 크게 열리는 봄(2∼4월)과 가을(9∼10월)의 그믐과 보름사리 때 마을의 수호신인 뽕할머니와 용왕에게 어업과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영등제(靈登祭)를 지내 왔다.

1차 수정

진도의 바닷길은 고군면 금계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의 바다에서 나타나는 바다 갈림 현상을 말한다. 일명 ‘신비의 바닷길’이라고도 한다.

진도와 모도 사이의 바다가 달과 태양의 인력(引力), 해안 지형, 해류의 흐름 등에 의해 길이 2.8km, 폭 10~40m 정도로 갈라지는 특이한 자연현상이다. 이는 바다 아래 모래언덕이 발달한 곳에서 조수간만의 차에 의해 바닷물이 낮아질 때 모래언덕이 수면 위로 드러나 마치 바다가 갈라진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바다 갈림 현상을 볼 수 있는 곳은 경기도 화성의 제부도, 충청남도 보령시 무창포를 비롯해 약 20여 곳이 있는데, 그중 진도의 바닷길이 규모가 가장 크다.

진도 주민들은 예로부터 바닷길이 가장 크게 열리는 봄(2∼4월)과 가을(9∼10월) 그믐과 보름사리 때 마을의 수호신인 뽕할머니와 용왕에게 어업과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영등제(靈登祭)를 지내 왔다.

자문의견

  1. 분야별 자문위원 1
    • “달과 태양의 인력”을 “조석작용”으로 교체하는게 어떨까요?
    • 이곳의 조차가 얼마인지 알려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2. 분야별 자문위원 2
    • 의견없음
  3. 읽기 쉬운 문안 자문위원
    • 금계리가 맞나요? 다른 자료에는 회동리라고 나오던데(한국민족문화대백과 사전 등 링크의 자료) 확인 요망
    • 첫문장은 주어와 술어가 맞지 않습니다. 다른 자료 글을 퍼다 옮긴 것 같은데 가독성이 좋게 독창적으로 문장을 만들어주세요.
    • ‘진도 바다길은 고군면~ 사이의 길이 *미터, 폭 *미터 구간을 가리킨다.’가 맞는 표현입니다.‘이 길은 일년중 태양의 위치가 지구에 가장 강한 인력을 미칠 때 모래톱이 드러나면서 바다가 갈라지는 현상을 일으켜 일명 신비의 바닷길로 불린다.’

2차 수정

진도의 바닷길은 고군면 금계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의 바다에서 나타나는 바다 갈림 현상을 말한다. 일명 ‘신비의 바닷길’이라고도 한다.

진도와 모도 사이의 바다가 달과 태양의 인력(引力), 해안 지형, 해류의 흐름 등에 의해 길이 2.8km, 폭 10~40m 정도로 갈라지는 특이한 자연현상이다. 이는 바다 아래 모래언덕이 발달한 곳에서 조수간만의 차에 의해 바닷물이 낮아질 때 모래언덕이 수면 위로 드러나 마치 바다가 갈라진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바다 갈림 현상을 볼 수 있는 곳은 경기도 화성의 제부도, 충청남도 보령시 무창포를 비롯해 약 20여 곳이 있는데, 그중 진도의 바닷길이 규모가 가장 크다.

진도 주민들은 예로부터 바닷길이 가장 크게 열리는 봄(2∼4월)과 가을(9∼10월) 그믐과 보름사리 때 마을의 수호신인 뽕할머니와 용왕에게 어업과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영등제(靈登祭)를 지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