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석군(돌산군관청)
| 돌산군관청 비석군 突山軍官廳 碑石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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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안내판: 돌산군관청 |
해설문
국문
돌산군관청에 있는 8개의 비석은 원래 돌산읍 군내리 곳곳에 흩어져 있던 것들을 2004년 12월에 옮겨 온 것이다. 방답진 첨사선정비 2기, 돌산 군수 공덕비 2기, 지역 유지 시혜비 2기, 돌산군 설치에 공헌한 대신들의 공적비 2기 등이 있다.
- 법부대신 신공기선 영세불망비(法部大臣申公箕善永世不忘碑) - 고종 33년(1896) 돌산군이 설치될 때 큰 영향을 끼친 법부대신 신기선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주민들이 건립한 공적비이다.
- 건립 연대 : 1898년
- 학부대신 이공도재 영세불망비(學部大臣李公道宰永世不忘碑) - 1896년 돌산군이 설치될 때 큰 영향을 끼친 이도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주민들이 건립한 공적비이다.
- 건립 연대 : 1898년
- 군수서후병수 애민선정비(郡守徐候丙壽愛民善政碑) - 제5대 여천 군수로 부임한 서병수가 『여산군지』를 발간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주민들이 건립한 공덕비이다.
- 건립 연대 : 1900년
- 군수겸분사무장 마후준영 영세불망비(郡守兼分社務長馬候駿榮永世不忘碑) - 1986년 군수겸 분사무장으로 재직했던 마준영이 돌산 장터를 개설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상인들이 건립한 공덕비이다. 2004년 8월 태풍에 파손된 것을 복원하였다.
- 건립 연대 : 1903년
- 첨사가선대부 장공익복 영세불망비(僉使嘉善大夫張公益福永世不忘碑) - 정조 10년(1786) 2월 방답진 첨사로 부임하여 선정을 베푼 장익복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주민들이 건립한 비이다.
- 건립 연대: 1786년
- 첨사 박후춘수 영세불망비(僉使朴候春秀永世不忘碑) - 방답진 첨사로 부임한 박춘수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주민들이 건립한 비이다.
- 건립 연대 : 현종 11년(1845)
- 삼정사교중창비(三井四橋重創碑) - 삼정사교란 돌산 읍사무소 동내리와 서외리(흔적만 있음)에 있었던 세 곳의 우물과 현재의 읍사무소 입구, 농협 좌측 부근, 홍살문 앞과 남문 터에 있었던 네 곳의 다리를 말한다. 김세광 외 많은 사람들이 삼정사교를 설치하여 주민들의 식수난을 해결하고 교통 편의를 제공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주민들이 건립하였다.
- 건립 연대 : 순조 2년(1802)
- 정삼품통정대부 김해김공우섭 시혜기념비(正三品通政大夫金海金公禹燮施惠紀念碑) - 주민들이 나루터에 비를 피할 수 있는 피우실을 제공한 김우섭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건립한 비이다.
- 건립 연대 : 1945년
영문
Steles
The eight steles at the Magistrate's Office of Dolsan-gun County were collected from across Gunnae-ri and moved in December 2004. There are two steles of commanders of Bangdapjin Garrison, two steles of local magistrates of Dolsan, two steles of local leaders, and two steles of civil officials who contributed to the establishment of Dolsan-gun County.
- 1. Stele for the Perpetual Remembrance of Minister of Justice … (1898)
2. Stele for the Perpetual Remembrance of Minister of Education … (1898) 3. Stele of Local Magistrate Lord … (1900) 4. Stele for the Perpetual Remembrance of Head of County and Branch Office … (1903) 5. Stele for the Perpetual Remembrance of … (1786) 6. Stele for the Perpetual Remembrance of Commander … (1845) 7. … (1802) 8. Stele Commemorating … (1945)
영문 해설 내용
돌산군관청에 있는 8개의 비석들은 군내리 곳곳에 흩어져 있던 것들을 2004년 12월에 옮겨 온 것이다. 방답진 첨사선정비 2기, 돌산 군수 공덕비 2기, 지역 유지 시혜비 2기, 돌산군 설치에 공헌한 대신들의 공적비 2기가 있다.
- 법부대신 신공기선 영세불망비(1898년)
- 학부대신 이공도재 영세불망비(1898년)
- 군수서후병수 애민선정비(1900년)
- 군수겸분사무장 마후준영 영세불망비(1903년)
- 첨사가선대부 장공익복 영세불망비(1786년)
- 첨사 박후춘수 영세불망비(1845)
- 삼정사교중창비(1802)
- 정삼품통정대부 김해김공우섭 시혜기념비(1945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