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산정
현산정 Hyeonsanjeong Pavil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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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현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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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Hyeonsanjeong Pavilion |
한자 | 玄山亭 |
주소 | 경상남도 합천군 서부로 4107-13 (봉산면) |
지정(등록) 종목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56호 |
지정(등록)일 | 1985년 11월 14일 |
분류 | 유적건조물/주거생활/조경건축/누정 |
시대 | 조선시대 |
수량/면적 | 1동 |
웹사이트 | 현산정,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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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현산정(玄山亭)은 2층 누각 형태의 건물로 현초 김시용(玄焦 金時鏞)을 기리기 위해서 1926년에 세웠다. 원래는 이곳에서 4㎞ 정도 떨어진 노파리에 있었으나 합천댐 공사로 수몰을 피해 1988년에 현재의 장소로 옮겨 복원하였다.
현산정은 정면 5칸, 옆면 4칸의 팔작지붕 기와집으로 앞쪽에 정원과 대문채가 있고, 옆에는 부속건물이 배치되어 있다. 정원에는 장방형의 작은 연못과 정사각형의 큰 연못이 있는데, 큰 연못의 가운데에는 둥근 섬을 조성하였다.
영문
Hyeonsanjeong Pavilion
Hyeonsanjeong Pavilion was built in 1926 to honor a man named Kim Si-yong. It was originally located in Nopa-ri, a village about 4 km away to the south from here, and was moved to the current location in 1988 due to the construction of the Hapcheon Dam.
Its complex consists of a gate quarters, a pavilion, and a garden with two ponds. The L-shaped pavilion stands on a high stone retaining wall, as it is located on a slope terrain. The protruding wing on the front left of the building features a elevated wooden floor surrounded with a balustrade.
영문 해설 내용
현산정은 김시용이라는 사람을 기리기 위해 1926년에 세워졌다. 원래 이곳에서 4㎞ 정도 떨어진 노파리에 있었으나, 합천댐이 건설되면서 1988년 지금의 자리에 옮겨 지었다.
현산정은 대문채, 정자, 2개의 연못이 있는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ㄱ’자형의 정자는 경사지에 있어서, 돌로 높은 축대를 쌓은 후 그 위에 지었다. 앞으로 돌출된 왼쪽 부분에는 난간을 두른 누마루를 두었다.
- 김시용이라는 인물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음.
참고자료
- 합천호의 시원스런 정자, 현산정(玄山亭)_170126, 겨울섬, 개인 블로그 https://gotn.tistory.com/317 -> 온돌방에 시설된 문, 동쪽 가장 끝방 후면 사진까지 상세.
- 한빛과 함께 여행가자, 개인블로그 https://sunnyhanbit.tistory.com/51 -> 건물에 직접 들어간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