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서당
단계서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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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단계서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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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丹溪書堂 |
주소 | 경북 경주시 강동면 단구안계길 164-18 (다산리) |
지정(등록) 종목 |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64호 |
지정(등록)일 | 2004년 6월 28일 |
분류 | 유적건조물/교육문화/교육기관/서당 |
시대 | 조선시대 |
수량/면적 | 1동 |
웹사이트 | 단계서당,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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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단계서당은 임진왜란 때 의병으로 활동한 권복흥(權復興, 1555~1592)을 모신 사당이다. 영조 15년(1739)에 세워졌다가 서원철폐령으로 헐려진 후 1924년에 다시 단을 설치하고 제사를 지냈다.
권복흥은 경주시 강동면 다산리 출신으로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일으켜 각지에서 왜적과 싸우다가 부산 다대포에서 전사하였다.
서당은 강당인 숭의당(崇義堂)을 중심으로 충렬 정려각, 유허비와 비각, 묘우인 충렬사, 내삼문, 외삼문, 전사청, 관리실 등의 건물이 있다. 이 중 숭의당은 맞배지붕의 양쪽에 날개모양으로 지붕을 달아내고 양옆에 방을 두었으며 그 가운데에는 3칸 대청이 있다. 앞쪽에 ‘단계서당’, 대청 뒤쪽에 ‘숭의당’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영문
Dangyeseodang Village Study Hall
Dangyeseodang Village Study Hall was established in 1739 as a shrine to venerate Gwon Bok-heung (1555-1592).
Gwon Bok-heung was born in Dasan-ri Village, Gyeongju. He was killed during the Japanese invasions of 1592 while serving as a civilian soldier at the Battle of Dadaepo in Busan.
The shrine was demolished in 1868 when most shrines and Confucian academies were shut down by a nationwide decree and rebuilt in 1924. The study hall consists of a lecture hall named Sunguidang, a commemorative pavilion, a stele pavilion, a shrine named Chungnyeolsa, an inner gate, an outer gate, a ritual prepatation hall, and a custodian's residence. The lecture hall consists of a wooden-floored hall in the center and an underfloor-heated room on each end. The roof has an unusual design, consisting of a gable roof with an extension on each end.
- 1924년에 단을 설치하고 제사를 지냈다고 하는데, 건물은 언제 세운 거죠? 철폐령 때 간당만 냅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