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림사 진남루
기림사 진남루 Jinnamnu Pavilion of Girimsa Temp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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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기림사 진남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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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Jinnamnu Pavilion of Girimsa Temple |
한자 | 祇林寺 鎭南樓 |
주소 | 경북 경주시 양북면 호암리 419번지 |
지정(등록) 종목 |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251호 |
지정(등록)일 | 1991년 9월 6일 |
분류 |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각루 |
수량/면적 | 1동 |
웹사이트 | 기림사 진남루,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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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진남루는 대적광전 남쪽에 위치한 누각이다. 여수 진남루와 한자가 같아 왜적을 진압한다는 뜻이 되는데, 임진왜란 때 기림사가 승병과 의병의 중요한 근거지였기 때문에 붙여진 것으로 추측된다.
앞면 7칸, 옆면 2칸의 긴 건물로 지붕은 맞배지붕이다. 정면의 7칸에 나무널판으로 짜여진 판장문을 달았고, 옆면에는 널판으로 벽을 만들었다. 조선 영조 16년(1740) 기림사의 사적기(事蹟記)에는 기록이 없는 것으로 보아, 18세기 중반 이후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영문
Jinnamnu Pavilion of Girimsa Temple
Jinnamru Pavilion, located across the courtyard from Girimsa Temple’s main worship hall Daejeokgwangjeon, is used as the temple’s lecture hall. The building is presumed to have been constructed sometime after the mid-18th century. It has a gable roof, and its walls and windows are made primarly of wooden planks.
The name Jinnamnu means “Pavilion of Supressing the South.” It is presumed to refer to the suppression of the enemy during the Japanese invasion of 1592-1598, as Girimsa Temple was a strategic base for soldier-monks and civilian troops during the w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