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전(경주 불국사)
HeritageWiki
경주 불국사 (나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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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경주 불국사 (나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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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慶州 佛國寺 (羅漢殿) |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동 불국로 3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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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석가모니부처님과 제자인 16분의 나한을 모신 전각이다. 나한은 깨달음을 이룬 경지인 아라한(阿羅漢)의 줄임말로, 수행을 통하여 모든 번뇌를 끊은 덕이 높은 승려를 말한다.
불국사에는 십육응진전(十六應眞殿)과 500명의 나한을 모신 오백성중전(五百聖衆殿)이 있다는 기록이 있으나, 임진왜란 때 불국사의 모든 전각이 불에 탄 후 1647년에 새로 십육나한전을 세웠다가 1760년에 본래의 자리로 옮겨지었다고 한다.
현재의 나한전은 1979년에 새로 지었는데 앞면, 옆면 각 3칸 규모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영문
Nahanjeon Hall
Nahanjeon is a Buddhist worship hall for the veneration of Sakyamuni, the historical Buddha who lived in ancient India, and his perfected disciples, known as arhats. The current building was newly constructed in 1979 on the former site of the worship hall.
- (다른 전각 내용과 일관성을 위해 생락) According to records, Bukguksa Temple once had a hall enshrining the statues of 500 arhats, but this was destroyed during the Japanese invasion of 1592-1593. A new hall enshrining the statues of 16 arhats was built in 1647 elsewhere within the temple and then moved in 1760 to the current location. This building, however, fell into disrep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