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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리 고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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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리 고분군
율촌리 고분군, 디지털익산문화대전.
대표명칭 율촌리 고분군
한자 栗村里 古墳群
주소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율촌리 산41번지
지정(등록) 종목 전라북도 기념물 제105호
지정(등록)일 2000년 6월 23일
분류 유적건조물/무덤/무덤/고분군
시대 삼국시대
수량/면적 일원(3,669㎡)
웹사이트 율촌리 고분군,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낮은 산자락을 따라 야트막한 무덤 5기가 늘어서 있어 1997년과 1999년에 두 차례 발굴 조사하였다. 무덤들은 높이가 1m 안팎의 낮은 봉분 주위에 도랑을 팠으며, 한 변의 길이가 13m 내외인 네모난 형태였다. 한 봉분에 여러 무덤이 있어 봉분과 도랑에서 독무덤 12기, 널무덤 2기가 발굴되었으며, 이 고분들보다 앞선 청동기시대 돌널무덤 6기도 함께 발굴되었다. 이 고분들은 한 봉분에 여러 모양의 무덤방을 만들고 도랑을 둘러 판 마한 지배층의 것이다. 이런 모습의 고분은 마한 영역에 많은데, 일본의 주구무덤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

율촌리 고분군은 3세기 후반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무덤들로, 익산 지역에서 세력을 형성했던 마한 지배층의 것으로 보고 있다.

5개의 봉분이 낮은 구릉에 남북 방향을 따라 일렬로 분포하고 있으며, 각 봉분은 여러 개의 무덤방을 만들고, 무덤방 주위에 도랑을 둘러 파는 방식으로 축조되었다.

1997년과 1999년에 4호분을 제외한 4기의 봉분에 대한 발굴조사가 이루어졌고, 그 결과 독무덤 12기, 널무덤 2기가 확인되었다. 또한 도랑에서 고분들보다 앞선 시기인 청동기 시대의 돌널무덤 6기와 주거지 4기도 함께 발굴되었다.

이곳에서 출토된 유물로는 다양한 토기와 작은 구슬, 철로 만든 도끼, 손칼, 낫 등이 있다.

  • 발굴 정보가 정리된 연구조사보고서(『益山 栗村里 墳丘墓』- 유적조사보고 제52책, 마한백제문화연구소, 2002)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나, 내용 열람 불가.

참고자료

  • 율촌리 고분군, 디지털익산문화대전 http://iksan.grandculture.net/iksan/toc/GC07500460 -> 1998년 1호분과 2호분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1999년 3호분과 5호분에 대한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다. 율촌리 고분군은 2차례에 걸친 발굴 조사로 모두 5기의 분구묘가 확인된 가운데 4호분을 제외한 4기의 분구묘가 조사되었다. 율촌리 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은 대부분 독무덤으로 사용된 항아리이다. 그리고 발형토기, 장란형토기 등이 출토되었으며, 작은 구슬과 더불어 철로 만든 도끼, 손칼, 낫 등이 출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