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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향교의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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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향교의 은행나무
익산향교의 은행나무,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익산향교의 은행나무
한자 益山鄕校의 銀杏나무
주소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고도7길 11-4
지정(등록) 종목 전라북도 기념물 제113호
지정(등록)일 2001년 12월 27일
분류 자연유산/천연기념물/생물과학기념물/생물상
수량/면적 1주
웹사이트 익산향교의 은행나무,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익산향교 은행나무는 조선 태조 7년(1398) 익산향교를 창건하면서 함께 심은 것으로 추정된다. 높이는 15~16m, 가슴 높이 둘레는 5m가 넘는 큰 나무이다. 향교에 은행나무를 심는 것은 공자가 행단(杏壇)에서 제자들을 가르쳤다는 고사에서 유래된 것이다. 한편 중국에서는 행단의 ‘행’을 살구나무라고 인식한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

은행나무는 약 2억 7천만 년 전부터 지구에 살기 시작했으며,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린다. 넓은 그늘을 만들어서 마을 입구의 정자나무나 가로수로 많이 심는다.

익산향교는 1398년 창건되었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29년 다시 지었다고 한다.

향교의 대문 왼편에 자리한 이 은행나무는 높이는 약 16m이고, 가슴 높이 둘레는 5m가 넘는다. 나무의 나이는 약 600년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1398년 향교를 처음 세울 때 함께 심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참고자료

  • 낙안 교촌리 은행나무 -> ‘행단’ 의미 필요할 경우 인용 가능 : 한국의 향교에는 은행나무를 심는 경우가 많은데, 공자가 은행나무 아래에서 제자를 가르쳤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또한 은행나무의 특성상 수명이 길고 열매가 많이 열리며 벌레가 없기 때문에, 교육이 오래 이어지고 학문의 결실이 풍성하며 불의에 물들지 말라는 의미도 담겨 있다.
  • 익산향교 대성전 -> 익산향교 연혁 인용.
  • 익산향교의 은행나무, 디지털익산문화대전 http://iksan.grandculture.net/iksan/toc/GC07500463 -> 지상 8m에서 네 개의 가지가 나뉘어지고 있다. 줄기의 일부가 절단된 점을 볼 때, 현재 상태보다 가지의 크기와 높이는 훨씬 컸을 것으로 추측된다. 고목으로 밑둥부터 위쪽으로 수술하였다. / 익산향교가 다른 곳에서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는 기록이 없는 것으로 보아 익산향교의 은행나무는 익산향교의 역사와 함께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수령은 600년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 [전북]간만에 老巨樹 - 7. 익산향교의 은행나무, 생에 대한 진한 애착, 네이버 블로그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jvj24601&logNo=221052945262 -> 실제 답사 사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