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금오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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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금오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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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남해금오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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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海金鰲山城 |
주소 |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당항리 산102번지 외 |
지정(등록) 종목 | 경상남도 기념물 제249호 |
지정(등록)일 | 2003년 6월 12일 |
분류 | 유적건조물/정치국방/성/성곽 |
수량/면적 | 1기 |
웹사이트 | 남해 금오산성,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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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기존 국문
남해안 지역의 전형적인 석축산성으로 해발 261m 금오산 정산과 골짜기를 둘러쌓아 축조한 포곡식 산성으로 경사가 매우 가파러 접근성이 용이하지 않은 산성이다. 성의 둘레는 665m, 너비는 1~2m, 잔존 높이는 2~3m 규모이다. 성내에는 연못터와 건물터가 있으며 치(雉), 문지(門址) 등의 부속시설이 확인된다. 이 성은 고려말 조선초의 남해안 방어시설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학술자료로 평가되며 임진란과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임진왜란 이후에는 군마(軍馬)의 방목지로 활용 되었다고 전하나 현재는 방목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다.
수정 국문
초고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당항리 산102번지 일대에 있는 석축식 산성이다. 금오산은 해발 261m, 성의 둘레는 665m, 너비는 1~2m, 잔존 높이는 2~3m의 규모로 금오산성 주변의 경사가 매우 급하여 접근이 용이하지 않고 창선면과 삼천포 일대를 잘 살펴볼 수 있어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돌을 불규칙하게 쌓았으며 성벽에서는 치(雉)가 확인되는 곳이 있으며 서쪽과 남쪽에 각각 문지(門址)가 있었다고 알려졌으나 지금은 무너져서 흔적만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 성 내부의 건물 터는 정확히 확인할 수 없고 초소와 유사한 시설이 성벽 안쪽에 만들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