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립 정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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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립 정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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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최승립 정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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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농소리 161-4 |
지정(등록) 종목 | 청양군 향토유적 제26호 |
지정(등록)일 | 2019년 5월 31일 |
수량/면적 | 1동 |
해설문
국문
최승립 정려는 최승립의 효심을 기리기 위해 세운 건물이다. 정려는 충신, 효자, 열녀의 행적을 기리기 위해 마을 입구에 세운 건물, 또는 그런 일을 뜻하는 말이다.
최승립은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하여 병든 부모의 곁을 한시도 떠나지 않고 지성으로 모셨다. 아버지에게 종기가 생겼을 때는 고름을 입으로 빨아내어 병을 고쳤고, 어머니에게 병이 생겼을 때는 뱀의 쓸개를 구해 병을 고쳤다는 이야기가 전 한다.
조선 효종 때 명정*을 받고 현종 때 정려를 받았다. 1760년영조 36 예산 광시에 정문을 세운 것을 1812년 현재의 장소로 옮겼다.
- 명정: 죽은 사람의 관직과 성씨 따위를 적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