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영주역 5호 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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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영주역 5호 관사 Former Official Residence No. 5 of Yeongju St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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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구 영주역 5호 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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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Former Official Residence No. 5 of Yeongju Station |
주소 | 경상북도 영주시 두서길 57 (영주동) |
지정번호 | 국가등록문화재 제720-1호 |
지정일 | 2018년 8월 6일 |
분류 | 등록문화재/기타/주거숙박시설 |
수량/면적 | 1동/지상1층, 건축면적117.14㎡ |
웹사이트 | 구 영주역 5호 관사,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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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구 영주역 5호 관사는 중앙선 철도 개설공사에 참여한 공병대 기술자들의 숙소로 사용하기 위해 지어졌다. 목조 일식관사주택의 전형을 보여주는 건축물로 내부 공간 구성, 외관형태, 구조 및 재료의 보존상태도 양호하다. 영주가 근대도시로 발전하게 된 계기는 1942년 중앙선이 개통되고 영주역이 중간역으로서 역할을 하면서 부터이다. 이 관사 건물은 중앙선 개설을 위해 조성한 철도 관사촌 ‘관사골’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는 점에서 도시 생활사적 가치가 크다.
영문
Former Official Residence No. 5 of Yeongju Station
영문 해설 내용
이 건물은 중앙선 철도 공사에 참여한 기술자들의 숙소로 사용하기 위해 1935년에 지어졌다. 당시 이 일대에는 철도 관사가 모여있는 '관사골'이 조성되었다. 현재 남아있는 9동의 관사 건물 중, 보존 상태가 양호한 5호와 7호가 등록문화재로 등록되었다.
이 건물은 마치 1동의 건물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5호와 7호 관사 2동의 지붕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형태이다. 외벽은 시멘트 모르타르로 마감하였고, 주 출입구는 북쪽에 있다. 내부는 두 관사를 각각 독립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기본적인 구조 및 특징이 서로 동일하다. 마당 중간에는 담을 세워 공간을 구분하였다.
참고자료
- 일제강점기 근대건축물 영주역 관사, 일본식 가옥이 독특해요, 오늘도 행복한 여행,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ghddofus0624/221924170221 -> 5호 관사 내부 사진 상세(본인 답사물) / 화장실 및 목욕탕이 내부에 있고 화장실 냄새를 빼는 환기구가 별도로 설치되어 있다. / 5호 관사 두 집은 모두 사람이 실제 거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