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태사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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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태사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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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안동 태사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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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安東 太師廟 |
주소 | 경북 안동시 태사길 13, ,24-1 (북문동) |
지정(등록) 종목 | 경상북도 기념물 제15호 |
지정(등록)일 | 1974년 12월 10일 |
분류 | 유적건조물/인물사건/인물기념/사우 |
수량/면적 | 4,035㎡ |
웹사이트 | 안동 태사묘,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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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기존 국문
이 건물은 고려 건국에 공을 세운 삼태사(三太師)인 김선평(金宣平), 권행(權幸), 장정필(張貞弼)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태사묘사실기년(太師廟事實紀年)』에 의하면 고려 성종(成宗) 2년(983)에 처음으로 삼태사의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조선 성종(成宗) 12년(1481)에 터전을 마련했고, 중종(中宗) 35년(1540)에 현 위치에 사당을 건립하였다. 광해군(光海君) 5년(1613)에 확대․재건하여 그 이름을 태사묘라고 하였다.
한국전쟁 중에 소실된 것을 1958년에 보수․완공하였는데 여기에는 보물각, 숭보당, 동서재, 경모루, 안묘, 차전각 등이 있다. 묘정에는 삼공신비가 있고 보물각 내에는 삼공신의 유물이 보존되어 있다. 태사묘는 정면 5칸, 측면 3칸, 자연석 기단 위에 주춧돌을 놓은 ‘一’자형 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