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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구산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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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구산서당
합천 구산서당,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합천 구산서당
한자 陜川 龜山書堂
주소 경상남도 합천군 골말길 28-1 (가회면)
지정(등록) 종목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322호
지정(등록)일 2002년 8월 14일
분류 유적건조물/교육문화/교육기관/서당
시대 조선시대
수량/면적 2동(1,293㎡)
웹사이트 합천 구산서당,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서당은 조선시대 사립 초등교육기관으로, 교육과 선조에 대한 제사기능을 수행하였다.

구산서당은 조선중기의 학자인 구산 윤탁(龜山 尹鐸, 1554~1593)의 공덕을 기리고 충효정신을 선양하기 위하여 1904년에 건립하였다. 윤탁은 훈련원부정을 지내고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곽재우(郭再祐) 장군과 함께 의병을 일으켜, 의령·창녕 일대에서 활동하였다. 제1차 진주성 전투 때는 진주목사 김시민(金時敏)을 도와 참전하였고, 1593년 제2차 진주성 전투에도 참전하여 성이 함락될 때 김천일(金千鎰), 최경회(崔慶會) 등과 함께 전사하였다.

서당은 강당(講堂) 1동과 대문채 1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문채와 강당을 일직선상에 배치하였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

구산서당은 조선시대의 학자 윤탁(1554-1593)을 기리기 위해 1904년에 세워졌다.

윤탁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일으켰으며, 1593년 2차 진주성 싸움에 참전했다가 진주성에서 전사했다.

경내에는 강당으로 쓰인 서당 건물과 대문채가 있으며, 두 건물이 일직선으로 놓여있다.

서당은 중앙의 대청을 기준으로 좌우에 온돌방이 있으며, 방 앞에는 난간을 두른 툇마루를 달았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