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청계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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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청계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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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합천 청계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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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陜川 淸溪書院 |
주소 | 경상남도 합천군 내천2길 23-61 (율곡면) |
지정(등록) 종목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36호 |
지정(등록)일 | 1985년 11월 14일 |
분류 | 유적건조물/교육문화/교육기관/서원 |
수량/면적 | 1동 |
웹사이트 | 합천 청계서원,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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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 학문연구와 선현제향(先賢祭享)을 위하여 지역의 유학자들이 설립한 사설 교육기관인 동시에 지역의 자치운영기구이다.
청계서원은 조선 명조대의 유학자 이희안(李希顔, 1504∼1559)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564년(명종 19)에 세워졌고, 1702년(숙종 28)에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공을 세운 전치원(全致遠)과 이대기(李大期) 선생을 추가로 배향(配享)하였다. 이후 1869년(고종 6년)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었다가 복원하였다.
청계서원의 건물은 원래 본당인 서당(書堂)의 왼쪽과 오른쪽에 동재(東齋)⋅서재(西齋)가 있었다고 전하나, 현재는 서당과 대문채만 남아있다. 서당은 앞면 5칸⋅옆면 1칸 규모이며, 앞뒤로 툇간이 있다. 가운데 마루를 중심으로 양쪽에 방을 배치하였다.
- 배향(配享) : 학덕이 있는 사람의 신주를 문묘나 서원에 모시는 일.
영문
영문 해설 내용
서원은 조선시대에 설립된 사설교육기관으로, 선현 제향과 교육의 기능을 수행하였다.
청계서원은 조선시대의 유학자 이희안(1504-1559)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564년에 세워졌다. 1702년에는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공을 세운 전치원(1527-1596)과 이대기(1551-1628)를 추가로 배향하였다.
1869년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후대에 복원하였으며, 현재 경내에는 서당 건물과 대문채가 남아있다.
- 복원한 시점 확인 안 됨.
참고 자료
- 청계서원, 서원 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