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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창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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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0년 12월 13일 (일) 06:1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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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창열사
Changyeolsa Shrine, Jinju
진주 창열사,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진주 창열사
영문명칭 Changyeolsa Shrine, Jinju
한자 晉州 彰烈祠
주소 경상남도 진주시 남성동 212-8번지
지정(등록) 종목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5호
지정(등록)일 1983년 7월 20일
분류 유적건조물/인물사건/인물기념/사우
수량/면적 7동
웹사이트 진주 창열사,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창렬사는 임진왜란 제2차 진주성싸움(1593년)에서 죽음을 무릅쓰고 성을 지켰던 분들을 모시기 위해 정사호(鄭賜湖)가 건립하였는데 1607년(선조40)에 사액*을 받은 사당이다.

그 후 충무공 김시민을 모신 충민사가 헐리면서 충무공 김시민도 이곳에 모시게 되어 충무공 김시민을 비롯한 39위(位)를 모시고 있다.

사당은 정사(正祠), 동사(東祠), 서사(西祠), 경충당(景忠堂), 비각(碑閣) 등의 건물을 갖추고 있다.


  • 사액(賜額) : 임금이 사당, 서원, 누문 등에 이름을 지어서 새긴 편액을 내리는 일

영문

Changyeolsa Shrine, Jinju

영문 해설 내용

임진왜란 때인 1593년 진주성 전투에서 순국한 이들을 기리는 사당으로, 1607년 경상도 지역에 관찰사로 부임했던 정사호(1553-1616)가 사액을 받아 건립했다.

당시 진주목사였던 김시민(1554-1592)의 위패는 진주성 안에 있던 충민사에 모셨으나, 1868년 서원철폐령으로 충민사가 철거되면서 이곳 창렬사로 옮겨 모셨다. 지금은 김시민과 의병장 김천일(1537-1593)을 비롯하여 총 39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경내에는 정문, 내삼문, 3동의 사당 건물, 비각, 관리사 등이 있다.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