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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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석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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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두석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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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豆錫匠 |
주소 | 경남 진주시 남강로 1번길 96-1(두석장전수교육관) |
지정(등록) 종목 |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31호 |
지정(등록)일 | 2005년 1월 13일 |
분류 | 무형문화재/전통기술 |
웹사이트 | 두석장,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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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두석장은 전통 목가구의 견고성과 꾸밈을 위해 사용되는 장식을 제작하는 금속공예 기능과 기능을 가진 장인(匠人)을 말한다.
장석의 재료는 백동, 황동, 무쇠[거멍쇠] 등이 주로 사용되며, 장석의 종류는 경첩, 고리, 앞바탕, 꾸밈 장석, 감잡이, 귀잡이, 자물쇠, 열쇠 등이 있다.
제작 기법은 조이질, 누름질, 투각, 상감 등 다양하다. 진주 지역은 지금도 전통 목가구 최대 생산지로 가구장석 제작 기능의 활용과 전승 여건이 좋은 곳이다.
진주 지역 두석장의 기능은 배정식에게서 정한열(1949~2018)에게 전해졌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
장석은 금속 재료로 만들어 전통 목가구의 견고함과 장식을 위해 부착하는 장식이다. 이 중 구리와 주석을 합금한 황동으로 만든 장석을 ‘두석’이라고 하며, 이 장식을 만드는 기술을 가진 사람을 두석장(또는 장석장)이라고 한다.
진주 지역은 예로부터 전통 목가구의 최대 생산지였다. 이에 경첩, 고리, 자물쇠, 열쇠 등 의 장석을 제작하는 기술도 함께 발전할 수 있었다.
기능보유자였던 정한열(1949-2018)이 작고한 후에도 진주시는 두석장전수교육관을 통한 기능 전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참고 자료
- 두석장,국가문화유산포털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279900640000&pageNo=1_1_1_1 -> 기본 정보 / 목가구의 결합부분을 보강하고 열고 닫을 수 잇는 자물쇠 등의 금속제 장식을 장석이라고 하며, 구리와 주석을 함금한 황동(놋쇠) 장석을 만드는 장인을 두석장이라 부른다.
- 경남신문 2007년 11월 13일 기사, 고전장석-경상남도무형문화재 제31호 두석장.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doosuk31/40200214743 -> ‘정한열’ 관련
- 두석장, 진주 관광 https://www.jinju.go.kr/02793/02258/02283.web?amode=view&idx=90 -> 이미지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