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사 석불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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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사 석불좌상 Stone Seated Buddha of Manilsa Temp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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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만일사 석불좌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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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Stone Seated Buddha of Manilsa Temple |
한자 | 晩日寺 石佛坐像 |
주소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천흥리 산50-2번지 |
지정(등록) 종목 |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56호 |
지정(등록)일 | 1984년 5월 17일 |
분류 | 유물/불교조각/석조/불상 |
수량/면적 | 1구 |
웹사이트 | 만일사 석불좌상,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해설문
국문
만일사 석불좌상은 관음전 뒤편 축대 위에 있는 자연 동굴 안에 조각되어 있는 불상이다. 불상의 높이는 164cm이고, 어깨 너비는 64cm이다.
편평한 천장 아래에 서북쪽을 향하고 있는 화강암에 불상을 조각했는데, 머리 부분은 시멘트를 이용해 새로 만들었다. 새로 조성한 머리 부분에는 육계(肉髻)*와 백호(白毫)**를 표현했고, 목에는 삼도(三道)***를 새겼다.
불상은 두 겹의 연꽃이 위쪽을 향한 모양으로 새긴 연화대좌(蓮花臺座) 위에 앉은 형태인데, 마모가 심해 대좌의 세부는 확인하기 어렵다. 몸에는 두터운 법의(法衣)를 걸쳤는데, 오른쪽 어깨를 드러내고 왼쪽 어깨만 옷으로 감싼 우견편단(右肩偏袒)의 형식이다. 양쪽 다리를 모두 결가부좌한 상태에서 왼손은 무릎 위에 얹고, 오른손은 무릎 아래로 내려 땅을 가리키는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의 손 모양을 하고 있다.
만일사 오층석탑이나 마애불에 비하면 조각 수법이 세련되지 못하고, 옷 주름도 일정한 간격으로 도식적으로 표현했다. 고려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 부처의 정수리에 혹이나 상투처럼 솟은 부분.
- 부처의 눈썹 사이에 있는 희고 빛나는 가는 터럭. 불교에서는 이 광명이 무량세계를 비춘다고 믿는다.
영문
Stone Seated Buddha of Manilsa Temple
영문 해설 내용
참고자료
- "만일사 석불좌상", 디지털천안문화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