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사 명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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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사 명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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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마곡사 명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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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麻谷寺 冥府殿 |
주소 |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운암리 566-1 |
지정(등록) 종목 |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64호 |
지정(등록)일 | 1984년 5월 17일 |
분류 |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불전 |
시대 | 일제강점기 |
수량/면적 | 1동 |
웹사이트 | 마곡사명부전,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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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마곡사 명부전은 지장보살(地藏菩薩)과 염라대왕(閻羅大王)을 비롯한 시왕(十王)을 모시고 있어 지장전(地藏殿) 혹은 시왕전(十王殿)이라고도 부른다. 지장보살은 죽은 인간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보살이며, 시왕은 인간이 죽은 후에 지옥에서 죄가 크고 작음을 가리는 10명의 왕으로 염라대왕은 그 중 다섯 번째 왕이다.
명부전은 「충청남도공주군태화산마곡사명부전창건기(忠淸南道公州郡泰華山麻谷寺冥府殿創建記)」에 의하면 1939년에 창건되었다고 하나, 건축 양식은 조선 후기의 소규모 다포식 팔작지붕 건축의 특징을 보이고 있다. 내부의 불단은 ‘ㄷ’자 형으로, 불단 상부의 주불인 지장보살을 중심으로 좌우에 무독귀왕(無毒鬼王)과 도명존자(道明尊者)를 봉안하고 있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
명부전은 지장보살과 염라대왕 등의 시왕을 모시는 곳이다.
지장보살은 죽은 인간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보살이며, 시왕은 인간이 죽은 후에 지옥에서 죄가 크고 작음을 가리는 10명의 왕이다.
건물은 1939년에 지어졌으며, 완공 후 인근 사찰에서 존상 및 탱화들을 옮겨와 모셨다.
내부의 불단은 ‘ㄷ’자 형으로, 주불인 지장보살을 중심으로 좌우에 무독귀왕(無毒鬼王)과 도명존자(道明尊者)를 비롯한 시왕상과 시왕탱화, 판관, 녹사, 금강역사상을 차례로 배치하였다.
참고 자료
-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 http://www.koreansansa.net/ktp/sansa/sansa_020404.do -> 명부전의 성격상 교화 영역인 북원에 포함되어야 할 건물이나 이 건물을 지을 당시 북원 영역에 마땅한 터가 없었는지 남원 영역에 포함되어 있다.
- 공주 마곡사 대웅보전·대광보전 정밀실측조사보고서 상, 문화재청 2012. -> 명부전은 1936년 공사를 시작해 이듬해 준공하였고, 준공 후 전각 내에 봉안할 여러 존상과 탱화들을 논산 정토사와 청양 정혜사, 임실의 신흥사 등에서 이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