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탕신 목패
HeritageWiki
윤탕신 목패 0 |
|
대표명칭 | 윤탕신 목패 |
---|---|
영문명칭 | 0 |
한자 | 尹湯臣 木牌 |
주소 | 경북 예천군 감천면 복골길 150 |
지정(등록) 종목 |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85호 |
지정(등록)일 | 2016년 5월 9일 |
분류 | 유물/생활공예/목공예 |
수량/면적 | 1점 |
웹사이트 | 윤탕신 목패,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
해설문
국문
윤탕신 목패는 죽호 윤섭(竹湖 尹涉)의 아들인 탕신이 사용했던 호패*이다. 조선 인종 때 호패법을 시행하면서 제작한 것으로, 크기는 가로 3.8㎝, 세로 9.8㎝, 두께 0.6㎝이다.
목패 앞면에는 윤탕신의 신분, 거주지, 성명, 출생 연도, 충의위(忠義衛)* 소속 시기 등의 인적 사항과 제작 시기가 적혀 있다. 제작 시기는 1626년인데, 이것은 현재까지 지정된 목패 중 가장 이르다.
기존의 패들과 비교할 때 형태, 문구 형식과 내용, 낙인 위치와 방법, 머리 부분의 모양 등에서 매우 독특하여 사료적 가치가 높다.
현재 예천박물관에 보관하고 있다.
- 호패: 조선시대 16세 이상의 남자에게 발급한 패로 지금의 신분증과 같음
- 충의위: 조선시대 중앙군인 5위의 충좌위에 속한 양반 특수 병종兵種으로 주로 공신 자손들로 편성
영문
영문 해설 내용
호패는 조선 시대(1392-1910) 16세 이상의 남자에게 발급한 신분증이다. 호패 제도는 인종(재위:1544-1545) 때부터 시행되었다.
이 호패는 1626년에 제작되었으며 윤섭의 아들 윤탕신이 사용했던 것이다. 목패 앞면에는 윤탕신의 신분, 거주지, 성명, 출생 연도, 소속 근무처와 소속 시기 등의 인적 사항과 제작 시기가 적혀 있다. 현재까지 지정된(?) 목패 중 가장 이르다. 크기는 가로 3.8㎝, 세로 9.8㎝, 두께 0.6㎝이다.
기존의 패들과 비교할 때 형태, 문구 형식과 내용, 낙인 위치와 방법, 머리 부분의 모양 등에서 매우 독특하여 사료적 가치가 높다. 현재 예천박물관에 보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