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덕리 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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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덕리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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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덕리 산성,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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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명칭 | 우덕리산성 |
|---|---|
| 한자 | 優德里山城 |
| 주소 | 전북 정읍시 덕천면 우덕리 산6번지 |
| 지정(등록) 종목 | 전라북도 기념물 제51호 |
| 지정(등록)일 | 1981년 4월 1일 |
| 분류 | 유적건조물/정치국방/성/성곽 |
| 수량/면적 | 19,700㎡ |
| 웹사이트 | 우덕리 산성,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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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우덕리 산성은 덕천면 우덕리 시루봉 위에 쌓은 산성으로 남북 방향의 작은 봉우리를 길쭉한 타원형으로 두른 테뫼식 산성이다. 이 성의 둘레는 약 415m이다. 산성에는 북문 터와 서문 터로 보이는 단절된 부분이 보이는데 이를 통해 산성에 2개의 문이 있었을 것으로 본다. 또한 성내에서는 매우 오래된 그릇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산성의 모습이 나무로 울타리를 두른 형태를 하고 있어서 학자들은 이 성터가 백제 때부터 있어 온 것이라 추정한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
우덕리 산성은 시루봉(해발 101m)의 두 봉우리를 둘러쌓은 산성이다.
시루봉은 전주에서 태인을 거쳐 고부로 향하는 교통로로 이용되었으며, 이 성은 남북의 두 봉우리를 길쭉한 타원형으로 감싸는 형태로 지어졌다.
성의 북쪽과 서쪽에 문터로 추정되는 단절된 부분이 있으며, 계단처럼 되어 있는 동쪽 비탈에는 돌로 축대를 쌓은 흔적이 확인된다.
성 안쪽에서 발견되는 토기 조각들은 백제시대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성은 1894년 동학농민군이 황토현 전투 전에 머물렀던 곳이기도 하다.
- 산성의 모습이 나무로 울타리를 두른 형태를 하고 있어서 학자들은 이 성터가 백제 때부터 있어 온 것이라 추정한다. (나무로 울타리를 두른 듯한 형태를 하고 있는 산성의 모습도 백제시대 산성의 특징을 드러낸다.) -> 확인 불가.
- 백제시대에 교통 요지인 고부 지역에 전략 거점으로 축조된 고사부리성을 방어하는 외성의 기능을 했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https://www.yna.co.kr/view/RPR201312060076003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