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당(안동 도산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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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당 淨友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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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안내판: 안동 도산서원 |
해설문
국문
도산서당의 작은 연못으로, 정우당이라는 이름은 ‘깨끗한 벗이 있는 연못’이라는 의미이다. 퇴계선생은 진흙 속에서 피어나는 하얀 연꽃을, 절의를 지키는 정결한 군자의 모습으로 설정하였다.
참고자료
- 이우성, 『도산서원』, 한길사, 2001.
- 권오영, 「퇴계의 도산잡영의 이학적 함의와 그 전승」, 『한국한문학연구』 46, 2010.
- 도산서원, 유교넷. http://www.ugyo.net/tu/rin/ruins.jsp?sSiteCode=ands016&sMenuType=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