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계사 탑다라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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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계사 탑다라니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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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화계사 탑다라니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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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華溪寺 塔陀羅尼板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북구 화계사길 117 |
지정(등록) 종목 |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88호 |
지정(등록)일 | 2016년 8월 4일 |
분류 | 유물/불교공예/기타/기타 |
시대 | 조선시대 |
수량/면적 | 3점 |
웹사이트 | 화계사 탑다라니판,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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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기존 국문
없음.
수정 국문
초고
탑다라니는 탑 모양의 그림에 불경의 글귀를 배치한 것을 말한다. 이러한 다라니는 부처님의 말씀을 나타내는 신비한 주문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수호하고 모든 악한 것들을 복종시키는 힘을 가진 것으로 여겨진다.
화계사에 전해지는 세 점의 탑다라니 중 두 점은 1873년에 제작되었으며, 나머지 한 점도 나무 재질과 판각 형태를 볼 때 같은 시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모두 표면에 주칠을 해서 보호하고 있으며, 목재가 뒤틀리거나 갈라지지 않고 잘 보존되어 있다.
1. 비로자나장엄장대누각탑다라니판(毘盧遮那莊嚴藏大樓閣塔陀羅尼板, 1873)
8장의 목재를 연결하여 만들었으며, 『화엄경』에서 선재동자가 미륵보살을 친견하는 다층 누각의 모습을 표현하였다.
2. 원통궁전탑다라니목판(圓通宮殿塔陀羅尼板, 1873)
6장의 목재를 연결하여 만들었으며, 관음보살이 머무르는 원통전을 나타내었다. 화계사에 소장된 천수천안관음변상판(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87호)과 함께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3. 연화고향탑다라니판(蓮華故鄕塔陀羅尼板)
5장의 목재를 연결하여 만들었으며, 보탑과 탑 중앙의 여래상을 세밀하고 정교하게 새겼다.
자문의견
2차 수정
참고자료
- 서울특별시고시 제2016–227호,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지정 고시.
- “화계사 탑다라니판”,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21111038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