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동 삼층석탑(군산)
HeritageWiki
탑동삼층석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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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탑동삼층석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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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塔洞三層石塔 |
주소 | 전북 군산시 대야면 죽산리 66-1번지 |
지정(등록) 종목 |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66호 |
지정(등록)일 | 1974년 9월 27일 |
분류 |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탑 |
수량/면적 | 1기 |
웹사이트 | 탑동 삼층석탑(군산),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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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기존 국문
없음.
수정 국문
초고
백제탑의 양식을 보이는 고려시대 3층석탑이다. 석탑은 부처의 유골을 모신 조형물로서 실제 유골이 없더라도 부처를 모신 신성한 곳으로 여겨진다.
탑동삼층석탑은 높이 5.5m이며, 1층의 바닥돌(기단) 위에 3층의 몸돌(탑신)과 머리장식을 올렸다. 1층 몸돌에는 모서리 기둥(우주 隅柱)를 조각한 4장의 판석을 세웠으며, 2단의 지붕돌받침 위에 네 귀퉁이가 살짝 올라간 지붕돌을 얹었다. 2층과 3층의 몸돌에는 2단의 몸돌받침 위에 4장의 판석을 세웠으며, 그 위에 1단의 지붕돌받침과 지붕돌을 올렸다. 탑 꼭대기에는 머리장식이 훼손된 채로 남아 있다.
탑동삼층석탑은 1층 몸돌의 높이가 2·3층 몸돌에 비해 높고 지붕돌이 넓어 전체적으로 안정감을 준다.
1차 수정
불탑은 부처의 사리, 즉 유골을 모신 조형물이다. 실제 유골이 없는 경우라 하더라도, 상징적으로 부처를 모신 신성한 곳으로 여겨진다.
탑동마을의 옛 절터에 남아 있는 이 탑은 고려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높이는 5.5m이며, 1층의 기단 위에 3층의 몸돌과 지붕돌, 머리장식을 올렸다. 각 층의 몸돌에는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 모양을 새겼다. 네 귀퉁이가 살짝 올라간 지붕돌은 밑면에 3단의 받침을 두었다. 꼭대기에는 얹은 큼지막한 머리장식은 일부 훼손되었다.
전체적으로 비교적 완전한 모습을 갖추고 있으며, 안정감이 있는 작품이다.
참고자료
- 탑동삼층석탑,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탑동 삼층석탑, 『디지털군산문화대전』
- 탑동삼층석탑,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