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백륜 묘역
한백륜 묘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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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한백륜 묘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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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伯倫 墓域 |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마전동 산 120-4 |
지정(등록) 종목 |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54호 |
지정(등록)일 | 2004.04.06 |
분류 | 유적건조물/무덤/무덤/봉토묘 |
소유자 | 청주한씨양혜공파종중 |
수량/면적 | 1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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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한백륜(1427~1474)의 자는 자후(子厚), 호는 의암(毅菴), 본관은 청주, 시호는 양혜(襄惠)이며 청주 한씨 양혜공파의 중시조이다. 조선 제8대 예종의 비 안순왕후의 아버지로서 청천부원군에 봉해졌다. 세종 28년(1446) 약관 19세에 관직을 시작하여 오위도총관 등 요직을 거쳐 성종 원년(1470)에 의정부 우의정에 제수되었다. 묘 진입로에 신도비가 세워져 있으며 묘역에는 일반 분묘보다 규모가 큰 봉분과 묘비, 장명등, 문인석이 배치되어 있다.
영문
This is the tomb of Han Baek-ryun (1427-1474), a civil official of the early Joseon period and an honored ancestor of the Yanghyegong Branch of the Cheongju Han Clan. He was the father of Queen Ansun, the wife of King Yejong (r. 1468-1469), and became third state councilor in 1470.
This tomb's mound is very large compared to typical upper-class tomb mounds built in the Joseon period. In front of the mound are a tombstone, stone table, stone lantern, and two stone statues of civil officials. A stele, which bears an inscription commemorating Han's life and achievements, stands at the tomb's entrance.
영문 해설 내용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청주 한씨 양혜공파의 중시조인 한백륜(1427~1474)의 묘소이다. 한백륜은 조선 제8대 예종의 비 안순왕후의 아버지로, 1470년 의정부 우의정에 제수되었다.
묘역의 봉분은 일반 분묘에 비하여 규모가 크고, 봉분 앞에는 묘비, 상석, 장명등, 문인석 등이 배치되어 있다. 묘 진입로에 신도비가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