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계집 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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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계집판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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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박노계집판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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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朴蘆溪集板木 |
주소 | 경북 영천시 북안면 도천리 383 |
지정(등록) 종목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68호 |
지정(등록)일 | 1974년 12월 10일 |
분류 | 기록유산/서각류/목판각류/판목류 |
수량/면적 | 99매 |
웹사이트 | 박노계집 판목,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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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기존 국문
수정 국문
초고
박노계집판목은 문집인 『노계집(蘆溪集)』을 간행하기 위해 만든 판목이다. 판목은 서적을 인쇄하기 위해 글자나 그림을 새긴 나무판을 말한다. 『노계집』은 조선 인조대의 무신이자 시인인 박인로(朴仁老, 1561~1642)의 문집이다.
박인로는 영천에서 태어났는데 어려서부터 시를 짓는 재주가 탁월하였다. 임진왜란이 발생하자 수군으로 종사하며 전쟁에 참여하였고 무과에도 급제하였다. 40세 이후부터 본격적인 문인 활동을 시작하여 많은 작품을 남겼다.
『노계집』은 1800년에 처음 간행되었다. 모두 3권 2책으로 되어 있다. 많은 한시와 시조가 전해지고 있다. 가사문학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