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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종담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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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0년 5월 18일 (월) 14:4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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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종담서당
대표명칭 함양 종담서당
한자 咸陽 鍾潭書堂
지정(등록) 종목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640호
지정(등록)일 2017년 12월 14일
분류 유적건조물/교육문화/교육기관/서당
시대 조선시대
수량/면적 2동(82.63㎡)
웹사이트 함양 종담서당,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기존 국문

수정 국문

초고

서당은 마을 단위로 설립한 초등 단계의 사설교육기관으로, 주로 유학에 바탕을 두고 한문을 가르쳤다.

이 서당은 조선 중기의 문신인 박명부(朴明榑, 1571~1639)가 창건하였다. 그는 1590년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의병으로도 활약하였다. 예조 참판으로 재직할 당시 병자호란이 발발하였는데, 청나라와의 강화를 반대하고 낙향하였다. 이후 다시 관직에 나아가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다.

이 서당의 정확한 창건 시기는 알 수 없으나 박명부가 낙향하여 건립했다는 기록으로 보아 조선 중기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에 멸실되었으나 1846년과 1920년에 중건되었고, 1987년에도 중건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 서당은 본래의 역할인 교육의 기능 보다는 문중서원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한 것으로 보인다.

1차 수정

서당은 마을 단위로 설립한 초등 단계의 사설교육기관으로, 주로 유학에 바탕을 두고 한문을 가르쳤다.

종담서당은 조선 중기의 문신인 박명부(朴明榑, 1571~1639)가 창건하였다. 그는 1590년 과거에 급제하였으며 임진왜란 때에는 의병으로도 활약하였다. 병자호란 당시 청나라와의 강화를 반대하고 낙향하였으며, 이후 다시 조정에 나아가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다.

종담서당은 박명부가 낙향하였을 당시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에 멸실되었다가 1846년과 1920년에 중건되었고, 1987년에도 중건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자문의견

  1. 분야별 자문위원 1
    • 종담서당은 박명부가 낙향하였을 당시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 종담서당은 박명부가 낙향하였을 당시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처음 만들어졌을 때의 서당은 좀더 높은 수준의 교육시설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수정 문안 예시임)
      • 수정이유: 안내문 첫머리에 조선후기 기초 교육기관으로서의 서당을 소개했으나 17세기에 박명부가 건립한 서당이 그런 성격이었다고 단언할 근거는 없음. 박명부와 종담서당에 대해 더 조사하거나, 서당 명칭을 지닌 교육시설의 초기 성격에 대해서 조선시대 교육사를 깊이 파악할 필요가 있음.
  2. 분야별 자문위원 2
    • 병자호란 당시 청나라와의 강화를 반대하고 낙향하였으며”→“병자호란 당시 청나라와의 강화를 반대하였고, 전쟁이 끝난 뒤 낙향하였으며”
  3. 읽기쉬운문안 자문위원
    • 1987년에도(1987년에) 중건되어(한 차례 더 중건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차 수정

서당은 마을 단위로 설립한 초등 단계의 사설교육기관으로, 주로 유학에 바탕을 두고 한문을 가르쳤다.

종담서당은 조선 중기의 문신인 박명부(朴明榑, 1571~1639)가 창건하였다. 그는 1590년 과거에 급제하였으며 임진왜란 때에는 의병으로도 활약하였다. 병자호란 당시 청나라와의 강화를 반대하여 낙향하였으며, 이후 다시 조정에 나아가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다.

종담서당은 박명부가 낙향하였을 당시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에 멸실되었다가 1846년과 1920년에 중건되었고, 1987년에 한 차례 더 중건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문맥요소

N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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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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