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호국영웅기념탑
6.25참전호국영웅기념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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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암산에 현충공원 조성", 경산신문, 2019.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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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6.25참전호국영웅기념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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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상북도 경산시 사정동 산4-1번지 |
지정(등록) 종목 |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 30-2-56 |
지정(등록)일 | 2019. 12. 12. |
관리자 | 경산시 |
수량/면적 | 높이 18m |
해설문
국문
6∙25전쟁은 북한군의 불법기습 남침으로 발발한 한국현대사에서 가장 큰 비극이다.
서기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20만병력을 동원한 북한군은 남침을 감행하여 침략 3일만인 6월 28일 수도 서울이 함락되고 전쟁 발발 40일 만에 대구와 영남지역 일부를 제외한 전 국토가 공산군의 치하로 넘어가게 되었다.
이 때 유엔군사령관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하였으나, 중공군의 대병력침투로 38선 전역에서 북진과 후퇴를 거듭하다가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이 체결되어 남북분단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이 기념탑은 6.25전쟁에 참전하여 희생하신 참전유공자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자 경산출신의 참전유공자 명단을 각인하였고, 6.25전쟁에 참전한 희생자들의 공훈을 기리고 후손들의 안보의식 고취와 나라사랑의 역사적 산 교육장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
이 기념탑은 한국전쟁(1950-1953)에 참전한 경산시 출신 군인들을 기리기 위해 2019년 6월에 건립되었다.
한국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20 만병력을 동원한 북한군의 불법기습 남침으로 발발한 한국 현대사의 가장 큰 비극이다. 침략 3일만인 6월 28일 수도 서울이 함락되었고 전쟁 발발 40일 만에 대구와 영남 지역 일부를 제외한 전 국토가 북한군의 치하로 넘어가게 되었다. 유엔군사령관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하였으나, 중공군의 대병력침투로 38선 전역에서 북진과 후퇴를 거듭하였으며,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이 체결되어 남북분단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이 기념탑 뒤에는 경산 출신 한국전쟁 참전유공자들의 명단이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