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암 장하리사지
장암 장하리사지 Temple Site in Jangha-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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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장암 장하리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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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Temple Site in Jangha-ri |
한자 | 場巖 長蝦里寺址 |
주소 |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 536 |
지정(등록) 종목 | 부여군 향토문화유산 제69호 |
지정(등록)일 | 2004년 12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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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보물 제184호 부여 장하리 삼층석탑이 위치하고 있는 일대로 오래전부터 한산사(寒山寺)라고 불리운 절이 있었다고 전하는 곳이다. 다만 이와 관련된 기록이 전혀 없어 장하리삼층석탑과 같이 지명을 따라 장하리사지라 부르고 있다.
석탑을 중심으로 북-동-남쪽이 낮은 구릉으로 둘러싸여 있는 지형으로 사찰이 있었다면 서향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사찰과 관련된 흔적은 석탑 외에 거의 남아 있지 않다.
영문
Temple Site in Jangha-ri
This is the site of an old temple which is presumed to have been of the Goryeo period (918-1392). It is said that there was a temple called Hansansa but that is uncertain since there are no records related to this left. Most of the surroundings have become cultivated land or homes, so traces of the temple have disappeared but the Three-story Stone Pagoda (Treasure No.184) which is presumed to have been built during the Gryeo period, remains.
영문 해설 내용
이곳은 고려시대로 추정되는 옛 사찰의 터이다. 한산사라는 사찰이 있었다고 전해지지만, 이와 관련된 기록이 전혀 남아 있지 않아 확실히 알 수 없다. 주변이 대부분 경작지가 되거나 민가가 들어서서 사찰의 흔적이 사라졌고, 고려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삼층석탑(보물 제184호)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