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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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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0년 4월 28일 (화) 14:07 판 (1차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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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회의실
전남도청 회의실,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전남도청회의실
한자 全南道廳會議室
주소 광주광역시 동구 광산동 11번지
지정(등록) 종목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 제6호
지정(등록)일 1986년 11월 1일
분류 유적건조물/정치국방/근대정치국방/정치
수량/면적 1동
웹사이트 전남도청 회의실,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기존 국문

없음.

수정 국문

초고

이 건물은 옛 전라남도청의 회의실로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에 지어졌다. 이 건물과 바로 오른쪽에 있는 전라남도청 본관 건물은 모두 당시 광주에서 활동한 대표적인 건축가인 김순하(1901-1966)가 설계하였다.

지하 1층·지상 2층의 붉은 벽돌 건물이며, 외벽에는 흰색 페인트를 칠했다. 2층의 창문이 위·아래로 나뉘어 밖에서 볼 때는 3층으로 보이기도 한다. 출입구의 위쪽 전체를 유리로 장식하고, 건물 양옆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는 등 시대를 앞서가는 뛰어난 조형감각과 혁신적인 건축기술이 돋보인다.

김순하가 그린 이 건물의 설계도가 1997년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4호로 지정되었으며,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광주 최초의 현대식 표준설계도면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건물은 광복 이후 전라남도 의회 의사당, 민원봉사실 등으로 사용되었다.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에는 시민군의 무기고로 사용되었으며, 2층은 시민군의 식당 겸 휴식 공간으로 쓰이기도 했다. 현재는 전남도청 본관과 함께 5·18 민주평화기념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1차 수정

이 건물은 옛 전라남도청의 회의실로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에 지어졌다. 이 건물과 바로 오른쪽에 있는 전라남도청 본관 건물은 모두 당시 광주에서 활동한 대표적인 건축가인 김순하(1901-1966)가 설계하였다.

지하 1층·지상 2층의 붉은 벽돌 건물이며, 외벽에는 흰색 페인트를 칠했다. 2층의 창문이 위·아래로 나뉘어 밖에서 볼 때는 3층으로 보이기도 한다. 출입구의 위쪽 전체를 유리로 장식하고, 건물 양옆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는 등 시대를 앞서가는 뛰어난 조형감각과 혁신적인 건축기술이 돋보인다.

이 건물은 광복 이후 전라남도 의회 의사당, 민원봉사실 등으로 사용되었다.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에는 시민군의 무기고로 사용되었으며, 2층은 시민군의 식당 겸 휴식 공간으로 쓰이기도 했다. 현재는 전남도청 본관과 함께 5·18 민주평화기념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김순하가 그린 이 건물의 설계도가 1997년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4호로 지정되었으며,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광주 최초의 현대식 표준설계도면으로 평가받고 있다.

  • 총탄 자국

문맥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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