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성당 두원공소
진안성당 두원공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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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진안성당 두원공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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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鎭安聖堂 斗元公所 |
주소 |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두원길 58 |
지정(등록) 종목 | 진안군 향토문화유산 유형 제1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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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두원공소는 프란치스코 보두네 신부(1859~1915)가 전주 본당[현 전동성당] 주임신부로 활동하던 1897년경에 설립되었다. 1957년 10월에 건물을 신축하였고, 1988년 8월에 성모상을 조성하고 담장을 설치하였다. 2006년~2007년경 함석지붕을 강판으로 교체하였으며, 담장을 헐고 꽃나무 울타리를 조성하였다. 현재 미사는 진안성당으로 가서 드리고 있으며, 공소 건물은 사용하지 않고 있다. 진안의 천주교 공소들과 교우촌은 병인박해(丙寅迫害, 1866년[고종 3]) 당시 천주교 탄압과 박해를 피해 신자들이 진안 등 산간오지로 피신하면서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영문
Duwon Secondary Station of Jinan Catholic Church
Duwon Secondary Station was established in 1897, when Francois-Xavier Baudounet (1859-1915), a French priest, stayed Jeondong Catholic Cathedral in Jeonju as a parish head. During the Catholic persecution in the late 19th century, Catholic followers took refuge to the mountainous areas in the Jinan area, and secondary stations were built in the neighborhood along with many Catholic villages.
The current building was rebuilt in 1957, and the statue of the Virgin Mary was added in 1988. The roof was repaired around 2006 and 2007. The mass is held at Jinan Catholic Church, and this station is not in use an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