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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읍 삼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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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0년 4월 27일 (월) 02:2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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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읍삼층석탑
예산읍 삼층석탑,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예산읍삼층석탑
한자 禮山邑三層石塔
주소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 227번지
지정(등록) 종목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75호
지정(등록)일 1984년 5월 17일
분류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탑
시대 고려시대
수량/면적 1기
웹사이트 예산읍 삼층석탑,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기존 국문

원래 덕산면 상가리 가야사지에 있던 것을 1914년에 일본인이 몰래 내가려다가 보덕사 주지 김관응 스님의 항의로 다시 회수하여 군청 내에 보관하게 되었다. 지대석은 4매의 판석으로 조성하였으며, 한 변의 길이가 210cm이다. 기단면석이나 탑신에는 우주, 탱주 등이 조각되어 있지 않으며, 상대갑석에는 탑신괴임이 만들어져 있다. 탑신과 지붕돌은 각각 별개의 돌로 이루어져 있는데, 원래는 5층 석탑이었던 것이 현재 3층만 남아 있어 1층과 2, 3층은 급격하게 작아지고 있다. 각 층의 지붕돌은 3단의 받침을 하고 있으며, 처마는 비교적 날렵하게 곡선을 그리고 있다. 상층부는 복발과 노반만이 남아있다.

수정 국문

초고

불탑은 부처의 유골을 모신 조형물이다. 실제 유골이 없는 경우라 하더라도, 상징적으로 부처를 모신 신성한 곳으로 여겨진다.

이 삼층석탑은 원래 인근의 가야사지에 있었으며, 언제 만들어졌는지는 알 수 없다. 일제강점기인 1914년 한 일본인이 몰래 가져가려 하였으나, 당시 보덕사 주지였던 김관응 스님이 항의하여 돌려 받았다고 한다. 이후 예산군청에서 보관하다가 2000년에 보덕사로 옮겼다.

이 탑은 2층의 기단, 3층의 몸돌과 지붕돌, 둥근 머리장식 일부로 이루어져 있다. 맨 아래 1층 몸돌에 비해 2, 3층의 몸돌이 급격하게 작아지는 것으로 보아, 원래는 5층석탑이었던 것이 훼손되어 3층만 남은 것으로 추정된다.

1차 수정

문맥요소

N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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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