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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준의 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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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준의고지도
신경준의 고지도,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신경준의고지도
한자 申景濬의古地圖
주소 전라북도
지정(등록) 종목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89호
지정(등록)일 1979년 12월 27일
분류 유물/과학기술/천문지리기구/지리
시대 조선시대
수량/면적 2점
웹사이트 신경준의 고지도,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기존 국문

이 지도들은 귀래정(歸來亭) 신말주(申末舟, 1429~1503)선생의 10대손으로 조선 영·정조 시대의 대표적인 지리학자이자 실학자인 여암(旅菴) 신경준(申景濬, 1712~1781)선생이 북청부사(北靑府使), 강계도호부사(江界都護府使), 병조참지(兵曹參知)를 역임하면서 군사 목적으로 만든 것으로 각각의 명칭은 『북방강역도(北方疆域圖)』와 『강화도(江華島) 이북(以北)의 해역도(海域圖)』이다. 『북방강역도』는 백두산에서부터 압록강과 두만강까지의 거리와 지명, 마을의 이름 등이 수록되어 있고, 『강화도 이북의 해역도』는 강화도로부터 압록강 하구 사이에 있는 각 섬과 암초, 해안의 굴곡 등이 표시되어 있다. 강역도는 73.5㎝×111cm로 창호지 한 장 크기이며, 해역도는 272cm×83㎝로 가로로 세 폭의 한지를 이용하여 제작되었다.

수정 국문

초고

이 2매의 지도는 신경준(申景濬, 1712~1781)이 군사적인 용도로 강화도 일대와 북방지역을 그린 것이다. 신경준은 조선 후기 문신이자 실학자로 문자학, 음운학, 지리학 등 다방면에 업적을 남겼다. 지도에 정식 명칭이 없기 때문에 편의상 『북방강역도(北方疆域圖)』와 『강화도 이북 해역도(江華島以北海域圖)』로 구분할 수 있다.

『북방강역도』는 두꺼운 한지로 제작된 대형지도이다. 황해도에서 백두산에 이르는 산천, 성곽, 섬, 지명, 거리 등을 자세하게 나타내고 있다. 특히 백두산에서 압록강에 이르기까지는 더욱 자세하게 표시하고 있어 군사용으로 더욱 중요시 된다.

『강화도 이북 해역도』는 『북방강역도』보다 3배 이상 크다. 훨씬 얇은 종이를 썼으며, 길이가 긴만큼 가로, 세로 3폭의 종이를 붙였으며 세로의 아랫부분에도 종이 2폭을 더 붙였다. 우측에 강화도로부터 좌측에는 압록강 하구, 대하도(大蝦島)·소하도(小蝦島)·신도(薪島)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섬들을 모두 그리고 거리를 표시하였으며, 해초(海草), 암초(暗礁)까지 그림으로 나타냈기 때문에 역시 군사용으로 중요한 지도이다.

1차 수정

문맥요소

N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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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