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사 석실
보문사 석실 Grotto of Bomunsa Temp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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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보문사 석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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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Grotto of Bomunsa Temple |
한자 | 普門寺 石室 |
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629-1 |
지정(등록) 종목 |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7호 |
지정(등록)일 | 1995.03.02 |
분류 |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기타 |
소유자 | 대한불교조계종보문사 |
수량/면적 | 1동 / 282,0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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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신라 선덕여왕 4년(635)에 회정대사가 처음 건립하고, 조선 순조 12년(1812)에 다시 고쳐 지은 석굴사원이다. 천연 동굴을 이용하였으며 입구에는 3개의 무지개 모양을 한 문을 만들었다. 동굴 안에 불상들을 모셔 놓은 감실(龕室)을 설치하여 석가모니불을 비롯한 미륵보살과 나한상을 모셨다. 이들 석불에는 신라 선덕여왕 때 어떤 어부가 그물에 걸린 돌덩이를 꿈에서 본 대로 모셨더니 큰 부자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 오고 있다.
영문
Grotto of Bomunsa Temple
This grotto was built in 635 during the Silla period (57 BCE – 935 CE) to enshrine stone statues of Sakyamuni Buddha, Maitreya, and arhats (the perfected disciples of the Buddha). The grotto was constructed by using a natural rock cave, and there are three arched gates at its entrance. The grotto was reconstructed in 1812 and renovated again in 1980.
According to a local legend, the statues in this grotto were caught from the sea with a net by a Silla fisherman. An old monk appeared in the fisherman's dream, saying the stones are Buddha statues from India. However, the these statues are assumed to not be as old as the grotto it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