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궁사 느티나무
용궁사 느티나무 Saw-leaf Zelkovas of Yonggungsa Temple |
|
대표명칭 | 용궁사 느티나무 |
---|---|
영문명칭 | Saw-leaf Zelkovas of Yonggungsa Temple |
한자 | 龍宮寺 느티나무 |
주소 | 인천 중구 운남로 199-1 |
지정(등록) 종목 |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9호 |
지정(등록)일 | 1990.11.09 |
소유자 | (재)한국불교 태고원 |
수량/면적 | 2주 / 277.1㎡ |
|
해설문
국문
느티나무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대만, 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고 있는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교목이다.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 자라서 둥근 형태로 보이며,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원반 모양으로 10월에 익는다. 줄기가 굵고 수명이 길어서 쉼터 역할을 하는 정자나무로 이용되거나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당산나무로 보호를 받아 왔다.
용궁사 경내에 느티나무 2그루가 자라고 있으며 왼쪽은 할머니 나무, 오른쪽은 할아버지 나무라고도 부른다. 나무의 나이는 1,3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20m, 둘레 5.63m이다. 이 나무들은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로서 생물학적 보존 가치가 커 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영문
Saw-leaf Zelkovas of Yonggungsa Temple
The saw-leaf zelkova (Zelkova serrata (Thunb.) Makino) is a member of Ulmaceae family and can be found in the warm regions of Korea, Japan, Taiwan, and China. Its stems are upright and spread to form a round-shaped top. Its flowers bloom in May, and its fruits ripen in October. As this tree generally has a thick, large trunk and stems, it is used as a building material and also as a village guardian tree.
These two saw-leaf zelkovas in the precincts of Yonggungsa Temple are presumed to be about 1,300 years old. They are about 20 m in height and 5.6 m in circumfer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