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정(장수)
HeritageWiki
만취정 Manchwijeong Pavil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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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만취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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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Manchwijeong Pavilion |
한자 | 晩翠亭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번암면 죽산리 산 18-2 |
지정(등록) 종목 | 장수군 향토문화재 유형 제1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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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만취 주낙필이 자연을 즐기면서 독서를 할 목적으로 1929년에 지은 정자이다. 건물 내부에는 ‘만취정상량문’, ‘만취정기’, ‘만취정팔경’ 등 여러 개의 편액이 걸려 있다. 이 건물은 잘 다듬은 부재를 사용하여 건물을 지었다. 기둥의 위치를 조정하여 평면을 구성하는 수법과 건축 구조 등에서 근대 한옥의 특징이 잘 나타나고 있다.
영문
Manchwijeong Pavilion
This pavilion was built by Ju Nak-pil (penname: Manchwi) as a place to read books while enjoying nature. There are six plaques hanging inside the pavilion, which bear the records of the construction of the pavilion as well as poems admiring the beauty of nature around. The name of the pavilion and its owner, Ju Nak-pil, are carved on the rock to the right from the pavilion.
영문 해설 내용
1929년 주낙필(호: 만취)이 자연을 즐기면서 독서를 할 목적으로 지은 정자이다. 정자 안에는 6개의 현판이 걸려 있는데, 만취정을 건립한 기록과 주변 지역의 경관을 노래한 시 등이 적혀있다. 정자 오른쪽에 있는 바위에는 정자의 이름과 주낙필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