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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개생장향수명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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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개생장향수명비
대표명칭 논개생장향수명비
한자 論介生長鄕竪名碑
주소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논개사당길 41



해설문

국문

이 논개생장향수명비는 헌종12년(1846) 논개의 출생지를 기념하기 위해 장수현에서 세운 비석이다. 당시 장수현감 정주석이 비문을 지었으며, 비문은 “호남절의록”의 내용과 설화에 근거하여 쓰여 진 것으로 보인다.

이 비는 일제강점기에 파괴될 위기가 있었으나, 장수군의 젊은 청년들이 밭에 묻은 후 곡식을 심어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게 하였다.

광복 후 비를 파내어 비각을 건립하고 비를 세웠는데, 1974년 의암사 이전 시 현 위치로 이전하였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

1846년 논개의 출생지를 기념하기 위해 장수현에서 세운 비석이다. 당시 현감인 정주석이 논개를 기리는 비문을 지었다.

이 비석은 일제강점기에 파괴될 위기에 처했으나, 장수군의 청년들이 밭에 묻고 곡식을 심어서 숨겼다. 땅에 묻었던 비석은 해방 후 꺼내서 다시 세우고 비각을 건립하였다. 비각은 1974년 현재 위치인 의암사 경내로 이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