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개생장향수명비
HeritageWiki
강혜원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9년 12월 22일 (일) 05:27 판 (새 문서: {{진행중}} {{문화유산정보 |사진= |사진출처= |대표명칭=논개생장향수명비 |영문명칭= |한자=論介生長鄕竪名碑 |주소=전라북도 장수군 장수...)
논개생장향수명비 |
|
대표명칭 | 논개생장향수명비 |
---|---|
한자 | 論介生長鄕竪名碑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논개사당길 41 |
|
해설문
국문
이 논개생장향수명비는 헌종12년(1846) 논개의 출생지를 기념하기 위해 장수현에서 세운 비석이다. 당시 장수현감 정주석이 비문을 지었으며, 비문은 “호남절의록”의 내용과 설화에 근거하여 쓰여 진 것으로 보인다.
이 비는 일제강점기에 파괴될 위기가 있었으나, 장수군의 젊은 청년들이 밭에 묻은 후 곡식을 심어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게 하였다.
광복 후 비를 파내어 비각을 건립하고 비를 세웠는데, 1974년 의암사 이전 시 현 위치로 이전하였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
1846년 논개의 출생지를 기념하기 위해 장수현에서 세운 비석이다. 당시 현감인 정주석이 논개를 기리는 비문을 지었다.
이 비석은 일제강점기에 파괴될 위기에 처했으나, 장수군의 청년들이 밭에 묻고 곡식을 심어서 숨겼다. 땅에 묻었던 비석은 해방 후 꺼내서 다시 세우고 비각을 건립하였다. 비각은 1974년 현재 위치인 의암사 경내로 이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