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읍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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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읍사무소
Gurye-eup Office
구례읍사무소,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구례읍사무소
영문명칭 Gurye-eup Office
한자 求禮邑事務所
주소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봉성산길 12 (봉동리)
지정(등록) 종목 국가등록문화재 제120호
지정(등록)일 2004년 12월 31일
분류 등록문화재/기타/업무시설/업무시설
시대 일제강점기
수량/면적 1동, 1층 건축면적 284.3㎡
웹사이트 구례읍사무소,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구례 읍사무소는 일제 강점기인 1936년에 지은 건물로 건립 이후 줄곧 관공서로 사용하고 있는 건축물이다. 이 건물은 애초에 구례군 청사였는데, 1982년에 군 청사를 이전한 후에 구례 읍사무소로 사용하고 있다. 본관 건물은 벽돌 구조로 된 건물이다. 건물의 구성이 좌우 대칭이며, 단아해 보인다. 丁자형 현관이나 입구 좌우의 별 모양 창문, 정면에 불거져 나온 삼각 지붕 아래의 격자형 채광창 등 다양한 외관이 당대의 건축 양식을 잘 보여 준다.

영문

Gurye-eup Office

Constructed in 1936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1910-1945), this brick building was used as the administrative office of Gurye-gun County until 1982 when the county office moved to different location. Since then, it has been used as administrative office of the Gurye-eup Town.

The building features a simple, symmetrical design as well as a portico entrance, double-star-shaped windows, and a gable roof which exemplify 1930s architectural style.

영문 해설 내용

이 벽돌 건물은 일제강점기인 1936년에 지어졌다. 구례군 청사로 사용되다가 1982년 군 청사가 다른 곳으로 이전한 후에는 구례 읍사무소로 사용되고 있다.

간결한 좌우 대칭 건물로, 앞으로 돌출된 현관, 별 모양 창문, 박공 지붕 등이 1930년대의 건축 양식을 잘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