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가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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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강화 가릉은 고려 24대 원종의 왕비인 순경태후1222-1237의 능으로 1237년 아들충렬왕과 딸을 하나씩 낳고 16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순경태후는 고려시대 때인 1170년부터 1270까지 100년간 무신들이 정권을 장악했던 시기 최고 권력자인 최우의 외손녀이고, 아버지는 당시 임금이었던 고종의 신임을 받던 문신이었다. 가릉은 돌방무덤으로 지하에 구멍을 파고 돌로 돌방과 입구를 만든 무덤이다. 무덤 주변의 석조물은 파괴되어 없어졌고, 봉분도 무너진 것을 1974년 보수·정비하였으며, 2004년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발굴조사사업을 시행하여 재정비하였다 강화 가릉은 고려가 몽골의 침입을 피해 수도를 강화도로 이전한 시기에 만들어진 것이다. 남한에 단 2기밖에 남아 있지 않은 고려시대 왕비 능으로 고려 왕실의 묘지를 직접 보고 연구할 수 있는 문화유산으로 가치가 있다. 지정 당시의 ‘가릉’이라는 명칭이 2011년 ‘강화 가릉’으로 변경되었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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