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당
한재당 Hanjaedang Shr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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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한재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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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Hanjaedang Shrine |
한자 | 寒齋堂 |
주소 |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가금리 산76-1번지 |
지정(등록) 종목 | 시도기념물 제47호 |
지정(등록)일 | 1975년 9월 5일 |
분류 | 유적건조물/인물사건/인물기념/사우 |
시대 | 조선시대 |
수량/면적 | 1동 |
웹사이트 | 한재당,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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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한재당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무오사화(戊午士禍) 때 모함을 받아 28세의 젊은 나이로 죽임을 당한 한재 이목(寒齋 李穆, 1471~1498)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이목은 김종직(金宗直, 1431~1492)의 제자로, 25세 되던 연산군 원년(1495)에 문과에 장원 급제하였고 영안도(함경남도의 옛 이름) 평사를 지냈다.
이 사당 앞길 바로 밑에 있던 구사당(1848년 건립)은 맞배지붕 목조와가로 정면 3칸, 측면 2칸이며 일주문과 담장이 둘러 있었으나 현재는 담장만 남아있고, 신사당은 이목선생의 후손들에 의해 1974년 이곳에 다시 건립되었다. 사당에는 이목선생의 위패와 숙종 43년(1717)과 경종2년(1722)에 추증한 교지가 함께 보관되어 있다.
사당은 남쪽을 향하고 있으며, 입구의 홍살문과 내삼문, 외삼문, 사당인 정간사貞簡祠를 일렬로 배치한 구조이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
이 사당은 조선 중기의 문신 이목 (1471-1498, 호: 한재)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이목은 김종직(1431-1492)의 제자로, 25세에 문과에 장원 급제하였고 영안도(함경남도의 옛 이름) 평사를 지냈다. 무오사화 때 모함을 받아 28세의 젊은 나이로 죽임을 당했다.
1848년에 건립된 원래의 사당은 현재 사당 건물의 앞길 아래쪽에 있었다. 현재는 그 자리에 담장만 남아있다. 현재의 사당은 이목 선생의 후손들이 1974년에 새로 건립하였다. 사당에는 이목의 위패와 각각 1717년, 1722년에 추증한 교지가 함께 보관되어 있다. 사당은 남쪽을 향하고 있으며, 입구의 홍살문과 내삼문, 외삼문, 사당인 정간사貞簡祠를 일렬로 배치한 구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