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암 목조여래좌상
극락암 목조여래좌상 Wooden Seated Buddha of Geungnagam Hermit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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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극락암 목조여래좌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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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Wooden Seated Buddha of Geungnagam Hermitage |
한자 | 極樂庵 木造如來坐像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1가 산3번지 |
지정(등록) 종목 | 문화재자료 제151호 |
지정(등록)일 | 2000년 3월 31일 |
분류 | 유물/불교조각/목조/불상 |
시대 | 조선시대 |
수량/면적 | 1구 |
웹사이트 | 극락암 목조여래좌상,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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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극락암 불상은 불상을 만든 내력을 적은 기록이 확인되지 않아 명칭, 만든 시기와 사람이 명확하지 않다. 다만 손 모양(수인, 手印)이 아미타부처가 취하는 아홉 가지 가운데 하나인 점으로 보아 아미타부처일 가능성이 높다.
이 아미타부처는 머리를 숙이고 어깨를 움츠린 모습을 한 조선 후기의 전형적인 불상 형태이다. 유달리 깊고 날카로운 옷 주름과 각진 무릎 등이 특징인 이 불상은 17세기 후반 전북 지역에서 불상을 많이 만들었던 혜희(惠熙) 스님이나 그의 제자가 만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영문
Wooden Seated Buddha of Geungnagam Hermitage
This is a statue of Amitabha, the Buddha of Western Paradise, which is presumed to have been made in 17th century. It is believed that all beings who call the name of Amitabha while reflecting on his meritorious virtues can be reborn in the Buddhist paradise of the West.
This statue of Buddha, slightly leaning forward, displays distinctively thick folds in the robe and angled lines around the knees.
영문 해설 내용
이 불상은 아미타불을 나타낸 것으로 17세기 경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아미타불의 공덕을 기리고 그의 이름을 염(念)하는 모든 중생들은 극락세계에 왕생할 수 있다고 여겨진다.
불상은 고개를 약간 숙이고 있으며 깊게 표현된 옷 주름과 각진 무릎 등이 특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