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중

마산동굴

HeritageWiki
강혜원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1년 4월 9일 (금) 20:20 판

이동: 둘러보기, 검색


마산동굴
마산동굴,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마산동굴
한자 馬山洞窟
주소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사산리 산78번지
지정번호 전라북도 기념물 제41호
지정일 1979년 12월 27일
분류 자연유산/천연기념물/지구과학기념물/천연동굴
수량/면적 990㎡
웹사이트 마산동굴,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기존 국문

소맥산맥에 속한 적상산 부근의 노고봉 남방 속칭 놋쇠솥골 계곡에 위치한 이 마산동굴에는 기기절묘한 형태의 종유석과 석순이 생성되어 대자연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석회암 천연동굴이다. 입구가 좁고 경사가 급하여 겨우 한 사람이 들어갈 정도로 험하기는 하나 굴속 깊은 곳에는 담회색 암벽과 담홍색의 종유석, 석순이 마치 아름다운 궁전을 연상케 한다. 이 동굴 부근의 암석은 석회암으로써 이 근방을 중심으로 2.3km 주위에는 석회석, 장석, 규석 등의 광산이 있다.

수정 국문

초고

무주 마산동굴은 적상면 사산리 마산마을 남쪽, 놋쇠솥계곡에 위치한 석회동굴이다. 길이 70m의 주굴(主窟)을 중심으로 9개의 지굴(支窟)을 형성하고 있는데 길이를 모두 합하면 총 190m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동굴은 이 고장의 사람들이 오소리 굴로만 알고 오소리를 잡기 위해 드나들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다고 한다. 동굴의 입구가 매우 좁고 굴의 지름도 60∼100㎝ 정도이기 때문에 겨우 한 사람 정도의 출입이 가능하며 내부는 40°쯤 되는 경사와 낮은 천정으로 보행이 자유롭지 못하다.

동굴 안에는 엷은 회색을 띤 벽과 엷은 홍색의 고드름처럼 생긴 종유석, 그리고 동굴 바닥에서 돌출되어 올라온 석순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마산동굴은 기기절묘한 형태의 생성물들로 이루어져있는 아름다운 동굴로 대자연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석회암 천연동굴이라는 점에서 가치가 있으며 자주색과 검정색의 박쥐가 서식하고, 오소리 등이 드나들던 흔적이 남아 있다는 점에서 학술적인 가치도 더불어 지니고 있다.

1차 수정

무주 마산동굴은 적상면 사산리 마산마을 남쪽, 놋쇠솥계곡에 위치한 석회동굴이다. 길이 70m의 주굴(主窟)과 9개의 지굴(支窟)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체 길이는 약 190m, 동굴 면적은 990㎡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동굴은 이 고장의 사람들이 오소리 굴로만 알고 오소리를 잡기 위해 드나들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다고 한다. 동굴의 입구가 매우 좁고 굴의 지름도 60~100cm 정도이기 때문에 겨우 한 사람 정도의 출입이 가능하며, 내부는 40°쯤 경사를 이루고 천정이 낮아 보행이 어렵다.

동굴 안에는 엷은 회색을 띤 벽과 엷은 홍색의 고드름처럼 생긴 종유석, 그리고 동굴 바닥에서 돌출되어 올라온 석순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기기절묘한 형태의 생성물들로 이루어져 있는 아름다운 동굴로 대자연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석회암 천연동굴이라는 점에서 가치가 있으며 자주색과 검정색의 박쥐가 서식하고, 오소리 등이 드나들던 흔적이 남아 있다는 점에서 학술적인 가치도 더불어 지니고 있다.

  • 이 동굴을 처음 발견한 시점을 특정할 수 있는지 확인 필요.

자문의견

  1. 분야별 자문위원 1
    • “동굴의 입구가 매우 좁고 굴의 지름도 60~100cm 정도이기 때문에..”는 다음과 같이 수정함이 좋을 듯 합니다. “동굴 입구의 지름이 60~100cm 정도로 매우 좁아...”. 동굴 입구가 아니라 굴의 지름이 1m도 안되는 것 같은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보입니다.
    • 동굴의 형성시기 또는 동굴의 바탕 암석인 석회암의 나이 또는 지질시대에 대한 정보가 있을 경우 이를 언급해줌이 좋을 듯 합니다.
  2. 분야별 자문위원 2
    • 기기절묘한 형태의 생성물을 →다양한 형태의 생성물을
  3. 읽기 쉬운 문안 자문위원

2차 수정

문맥요소

Nodes

Links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