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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9일 (화) 12:59 판


화계사 아미타괘불도 및 오여래도
화계사 아미타괘불도 및 오여래도,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화계사 아미타괘불도 및 오여래도
한자 華溪寺 阿彌陀掛佛圖 및 五如來圖
주소 서울특별시 강북구 화계사길 117
지정번호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86호
지정일 2016년 8월 4일
분류 유물/불교회화/괘불화/석가불도
시대 조선시대
수량/면적 8점
웹사이트 화계사 아미타괘불도 및 오여래도,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기존 국문

없음.

수정 국문

초고

괘불은 사찰에서 큰 법회나 의식을 행할 때 야외에 걸어놓고 예배를 드리는 데 쓰인 불화이다. 화계사의 괘불은 1886년에 조성된 것으로, 죽은이를 서방 극락세계로 인도하여 그의 영혼을 구제하는 아미타불을 그렸다. 다섯 여래를 그린 오여래도 역시 이 괘불과 함께 의식 때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괘불은 화면을 위아래로 나누어, 위쪽에는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양옆에 부처님의 제자인 가섭존자와 아난존자를 배치하였다. 아래쪽에는 관세음보살을 중심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수호하는 사천왕을 양옆에 2구씩 배치하였다,

그림에 남아 있는 기록에 의하면, 헌종(1834~1849 재위)의 어머니인 신정왕후(神貞王后, 1809~1890), 헌종의 비인 효정왕후(1831~1904), 그리고 여러 상궁들이 이 괘불의 제작을 위해 시주하였다. 또한 괘불을 그린 긍순(亘巡), 진철(震徹), 기경(機烱), 축연(竺衍) 등의 승려 화가는 현재 서울 지역 사찰에 남아 있는 불화 조성에 거의 빠지지 않고 참여하고 있어, 당시 불화계를 이끌어 가던 작가들인 것으로 여겨진다.

오여래도는 다보여래, 묘색신여래, 광박신여래, 이포외여래, 감노왕여래를 그린 5폭의 그림이다. 이목구비의 묘사와 적색, 청색의 강렬한 대비 등이 괘불과 동일한 것으로 보아 같은 시기에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자문의견

2차 수정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