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김제 신풍동 근대 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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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안내문안 초안 작성 지원 사업

기존 국문

이 건물은 김제지역에서 정미소를 운영했던 한 재력가의 주택이다.

삼각형의 대지 모양 때문에 대문을 모서리 부분에 두어, 전통적인 한옥에서는 보기 드문 진입 방식을 취하고 있다. 안채의 평면을 ‘ㄱ’자형으로 구성하였고, 툇마루 끝단에 유리문을 설치하여 마루의 내부화를 이루는 등 근대 한옥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수정 국문

초고

이 가옥은 김제 지역에서 정미소를 운영했던 재력가가 1939년에 지은 살림집이다. 집 건너편에 있었던 도정 공장의 안채로 지어졌다고 한다.

집을 지어올린 대지가 삼각형인 탓에 집의 모서리 방향에 대문을 냈다. 이 덕에 전통 한옥에서는 보기 드문 진입 방식을 취하고 있다.

안채는 부엌과 온돌방, 대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엌 뒤쪽에 마루를 두어 방과 연결되도록 하였다. 안방을 통해 출입할 수 있는 부엌 위쪽의 다락에도 마루를 깔고 유리창을 설치하였다.

벽체는 회를 발라 마감했으며, 건넌방의 후벽만 적벽돌로 쌓았다. 앞마당과 뒷마당은 모두 정원으로 꾸몄고 뒷마당에 붉은 벽돌로 쌓은 굴뚝이 있다.

툇마루 끝단에 유리문을 설치해 마루도 실내의 일부로 포함시키는 등 근대 한옥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1차 수정

이 가옥은 김제 지역에서 정미소를 운영했던 재력가가 1939년에 지은 살림집이다. 집 건너편에 있었던 도정 공장의 안채로 지어졌다고 한다.

집을 지어올린 대지가 삼각형인 탓에 대문을 모서리 부분에 두었다. 문간채와 'ㄱ'자형의 안채로 구성되어 있고, 안채에는 부엌과 온돌방, 대청이 있다. 부엌 위에는 다락을 두었는데, 마루를 깔고 유리창을 설치하였으며 안방을 통해 출입할 수 있다. 툇마루 끝단에 유리문을 설치해 마루도 실내의 일부로 포함시키는 등 근대 한옥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앞마당과 뒷마당은 모두 정원으로 꾸몄고 뒷마당에 붉은 벽돌로 쌓은 굴뚝이 있다.

자문의견

  1. 건축, 근대 위원1
    • 도정 공장이 정미소와 별도인지 검토를 요합니다.
    • “집 건너편에 있었던 도정 공장의 안채로 지어졌다고 한다.”-> “정미소는 집 건너편에 있었다고 한다.”
  2. 건축, 근대 위원2
    • 문화재 명칭이 맞고, 사실관계가 객관적임
    • 참고의견(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 포털 참고한 의견임) ‘김제 지역에서 정미소를 운영했던 재력가가 1939년에 지은 살림집이다.’→ 1939년에 건립된 근대식 한옥으로 당시 김제지역에서 정미소를 운영하던 재력가의 주택(or 살림집)이다.
    • 명칭이나 인명 등 정확히 표기하고 있음
    • 문화재 가치 및 의미 서술이 적절함.

2차 수정

1939년에 건립된 근대식 한옥으로 당시 김제지역에서 정미소를 운영하던 재력가의 살림집이다. 정미소는 집 건너편에 있었다고 한다.

집을 지어올린 대지가 삼각형인 탓에 대문을 모서리 부분에 두었다. 문간채와 'ㄱ'자형의 안채로 구성되어 있고, 안채에는 부엌과 온돌방, 대청이 있다. 부엌 위에는 다락을 두었는데, 마루를 깔고 유리창을 설치하였으며 안방을 통해 출입할 수 있다. 툇마루 끝단에 유리문을 설치해 마루도 실내의 일부로 포함시키는 등 근대 한옥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앞마당과 뒷마당은 모두 정원으로 꾸몄고 뒷마당에 붉은 벽돌로 쌓은 굴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