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학당(장수)
흥학당 Heunghakdang H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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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흥학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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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Heunghakdang Hall |
한자 | 興學堂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계남면 유천길 40-1 |
지정(등록) 종목 | 문화재자료 제147호 |
지정(등록)일 | 1999년 7월 9일 |
분류 | 유적건조물/교육문화/교육기관/서원 |
시대 | 조선시대 |
수량/면적 | 1곽 |
웹사이트 | 흥학당(장수),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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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흥학당은 이 지역에 사는 11개 성씨 대표들이 함께 힘을 모아 자녀교육을 목적으로 세운 학당이다. 1717년(숙종 43)에 처음 세워진 후 문과 급제자 4명과 생원 및 진사 합격자 10여 명을 배출하였다고 한다. 조선 후기 지역의 명문학당으로서 계남향약의 발상지로서 역사적 의미가 있는 곳이다. 현재의 건물은 1882년(고종 15)에 다시 세운 것이다. 평면과 외관에서 학당의 건축 특성을 살펴볼 수 있으며, 당시의 전통적인 건축기법을 잘 간직하고 있어 가치가 있다.
영문
Heunghakdang Hall
Heunghakdang Hall was constructed in 1717 by the local leaders of the eleven clans in this area to educate their descendants. The name, Heunghakdang, means “a hall where learning flourishes.”
Following its establishment, four of its students passed the state examination and around a dozen students passed the preliminary state examination. It developed into a prestigious local school and became the origin of an autonomous community organization in the late period of the Joseon dynasty (1392-1910).
The current building was reconstructed in 1882.
참고
- “흥학당”, 쏠쏠한 일상, 네이버 블로그, 2016.09.07.